샤르샤르 2009. 6. 19. 00:11

라일락~~

 향기도 없이 얼굴만 이쁜 라일락~~

새색시마냥  뽀샤시하게 핑크빛으로 화사한  모습이 일품이죠....

꽃대는 언제 부터 저러구 있구...

예쁜  모습으로 자라 이사 시키려고 조심스럽게 분갈이 해 주다가

아차~~~

길게 자라던 자구가 떨어져 나뒹굴지 않아요?

오마나!! 안 스러워라~~

옆에 기대도 안되구...... 목은 가늘구...

어찌할바 몰라서 커다란 바위(?) 하나 얹어 놓고 자리 잡아 주어야죠!!

 

 

 

 

 

 

싦물은 디게 이쁘고 화사한데~` 사진발이 영 아니네요~~~

 

꽃의 모양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또 언제 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