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수 꽃~

금전수~

흔히들 돈나무 라고들 하지요..

개업때 젤 많이 들어 오는 돈나무~~

2 년전  이전 개업시

큰 사위가 서울에서 직접 사 가지고

들고 내려온 금전수...

잘도 자란다 했더니

어느새 꽃을 보여 주네요...

희;한한 꽃 모양에 웃음이~~

약국에 오시는 손님들 구경거리다~~

ㅋㅋㅋ..키득거리며 이런꽃 처음 본다나요?..

사실 금전수꽃 피운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해요..

알로카시아꽃과 비슷하지만~

알로카시아는 위에서 피우니 곧 볼 수 있지만

금전수는 저 밑에서 구부정하게 휘어저서 피우니 모를수 밖에~`

금전수에 꽃이 피었으니

돈이나 팍~팍~ 들어오너라~~

야가 두달전에 돈이 나가는거 알고 돈 들어 오라고 피었나봐요?

ㅋㅋㅋ

 

 

 

 

 

 

 

새 순 나오는 모습도 희;한하구...

 

 

 

 

 

 

 

 

꽃 봉오리가 언제 나왔는지도 몰라서

처음부터 찍지 못했어요...

이틀후엔 이렇게 많이 벗겨 졌공~~

무신 옥수수 같아요..ㅋㅋㅋ

아님?  바나나?

ㅎㅎㅎ

 

참고로 비교샷~~

4월 29 일 베란다에서 핀 알로카시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