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실내정원
천리향~
샤르샤르
2018. 2. 24. 18:03
즐거운 명절도 훌쩍 지나고
날씨도 제법 풀리고
우수도 지났으니
인제 봄이 닥아 오는거 같아요..
봄이면 천리까지
향기를 뿜어내는 천리향이
은은하게 향기를 나누어 주네요..
진즉 꽃 망울을 보여 주고 한 두송이
꽃이 필때마다
얼마나 코를 자극 하는지요..
열분들에게 향기를 나누어 드립니다..
진즉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얼마나 명절에 힘이 들었던지요..
인제 한살 더 먹었는데
나이 탓인지?
영 몸이 말을 안 들어요..
삼일내내 부엌에서 헤메이다
급기야 몸살이 나서
아직도 몸이 천근임니다..
*
2월도 다 지나가고 있는데
달력 안 넘기면
아스님의 군화발이 날라 올거 같아서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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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2월 마무리 잘 하시구요..
건강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