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정원/다육이들

분갈이 해준 이쁜이~

샤르샤르 2020. 12. 12. 11:28

우왕~~

넘 이쁘죠?

 누가 이 아이를 잎꽂이라고  생각할까요?

나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주 듬직하고 어여뻐요..ㅎㅎㅎ

잎꽂이하고 창가에 방치 일년이면 저 모양으로 변신 한답니다

물까지 곱게 들어 화분이 비좁아 분갈이 해 주었어요.,,ㅎㅎㅎ

사랑 스러운 아이 ~~이름은 까 묵었어요..ㅠㅠㅠㅠ

 

분갈이 하는데 용월이가 세 들어 사는걸

그냥 같이 살라고 같이 옮겨 주었어요..

나가 살라하면 용월이가 비질까봐요..ㅋㅋㅋㅋㅋ

나중에 분가 시켜 줘야겠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