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정원/난종류
풍란~
샤르샤르
2022. 3. 13. 13:29
천리향과 철쭉과 함께 풍란도 같이 한 식구가 되었지요?
한가닥에 2000 원
식구 수 는 늘였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바로 분갈이 해 주었어요..ㅎㅎ
일주일 후에 서서히 봉오리가 열리더군요..
하나 둘 씩 열리는 모습 바라 보며 그저 흐뭇!!
완전 만개한 모습이 이렇게 어여쁠 수가요?
훨훨` 날아 다니며 살 포시 내려 앉아
혀를 매 밀며 쉬고 있는 모습 넘 이뻐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미세 먼지가 가득 하더니 봄비가 새 생명 싹 틔우라고 나뭇 가지에
살포시 내리는 일요일 입니다
봄비 내리는 휴일~
풍란의 어여쁜 꽃 감상 하면서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