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여년을 키워오던 만냥금이 작년에 수도 없이 열매를 지니고 있었는데.......
열매가 하나. 둘씩 덜어지고 꽃이 활작 피었네요....
벌써 떨어진 꽃 뒤엔 작은 열매가 자라고 있는것도 있구요......
해마다 별 신경 안쓰고도 잘 자라고 꽃도 잘 피고 열매도 잘 열고.....
참으로 사랑 스러운 아이이죠!...
키는 왜 이리 큰지 제 키를 훌쩍 넘어서 천정 위로 향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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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5-30 | 조회수 : 65 | 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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