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하늘정원 954

호접란들~ ,쥬피터,플로선셋,만천홍,삼색조 꽃 모습~~노란 나비가 훨훨~날아다니고 있어요

호접란은 서양란 중에서 꽃을 가장 오래 볼수 있고(5개월 정도) 생명력도 강하고 키우기 쉬운 호접란이 겨우내 추위를 이겨내고 꽃 봉오리가 생긴지 두달 여만에 활짝 피어 아름다운 노란나비가 훨훨 날아 다니는 모습으로 만개를 해서 올려봅니다 ​ 호접란 (胡蝶蘭)은 마치 나비가 날고 있는 것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래요 자연에서는 나무에 착생하고 살면서 색도 다양한 색들이 많아요 노란,보라, 하얀색,진자주빛,점박,등등 ​1, 쥬피터 ,호접란 작년 22년 5월모습 ​ 호접란은 공기정화 능력이 있고 꽃이 화려하고 색상도 다양해서 서양란 중에서 왕이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위대한 꽃입니다 그래서 인테리어용이나 개업, 승진등의 축하 용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인기가 많은 꽃이죠 작년에도 두 줄기 꽃대였는데 올해도 두줄기..

다육, 탑을 쌓듯이 층층이 쌓아올린 천탑~

탑 모습처럼 독특하게 생긴 다육이 천탑을 소개합니다 층층이 쌓아 올린 모습이 탑 처럼 신비로운 천탑~ 다육이 인데도 공기정화 능력까지 있다니 신비롭기만 합니다 천탑은 크라슐라 속 다육으로 돌나물과에 속하며 잎이 탑처럼 층층이 되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별칭은 "레드 파고다" 라 불리우기도 해요 ​ 생김새가 탑 모양처럼 독특하지요? 어떻게 저런 모습으로 탑을 쌓을수 있을까요? 신비스러울 정도의 탑돌이이죠~ 햇빛을 많이 받으면 잎이 전체적으로 붉게 물 들어요 베란다 특성상 예쁜 물든 모습은 아니지만요 ​ 다육이중 난이도는 쉬워요 다육이들 키우는 데로 키우시면 됩니다 물은 2주에 한번 주고요 겨울에 휴면해요 ​ 잎이 빼곡하고 차곡차곡 쌓아 올라가는 모습이 신기하죠 얼마만큼 올라갈지는 더 두고 키워봐야 알거 같..

구근 다육,단애의여왕,석화,산호유동,분갈이~아름다운 꽃 보고 싶어요

다욱이들중 아프리카 다육이들로 구근으로 꽃 피우는 다육이들이 있어요 오늘은 구근 다육이 들중 단애의 여왕,석화, 산호 유동을 분갈이 해 주었어요 1, 단애의 여왕~ 브라질 남부에서 자라는 착생식물로 "절벽에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식물"이라 해요 ​ ​ ​ ​ 뿌리가 많이 있진 않았지만 대충 흙을 털어내고 분갈이 해 주었어요 ​ 구근이 올라 오도록 심어 주어야해요 새 잎이 보송 보송 나오기 시작해요 ​ 단애의 여왕 꽃입니다 잎도 솜털처럼 부드러운 잎이지만 꽃도 솜털이 입혀져 있어 아름다운 모습이 아주 예뻐요~ ㅎㅎ ​ 꽃이 넘 멋스럽고 우아해서 여왕 처럼 아름답지요? ​ 2, 석화 석화와 산호유동의 모습~ 석화 분갈이 한 후의 모습~ 석화는 "사막의 장미"라고도 불리는 식물로 원산지는 아프리카 입니다 ​ ..

샹젤리아 등불같은 모습의 호접무금의 꽃~

샹젤리아 등불 모습 처럼 호접무금 꽃이 피었어요 다소곳하게 고개 숙이고 피는 꽃 모습이 아름답고 불빛처럼 주황색으로 꽃 핀 모습이 특이하지요? 꽃 구경 해 보실까요? ​ 호접무금은 돌나물과 칼랑코에속 열대성 다육식물입니다. ​ 원산지는 남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 '무늬칠변초' 라고도 불러요 ​ 샹젤리아 등불이 불 밝히듯 멋진 모습~~!! ​ ​ 호접무금 잎의 모양이 입을 벌리고 있는 호랑이의 턱모습이어서 "호랑이턱" 이라고도 부르고 호랑이가 춤을 춘다 는 뜻이 있다네요 ​ 꽃피는 과정을 살펴 볼게요~ 1월20일 고개를 푹 숙이고~~ ​ 꽃 필 시기가 되면 꽃대는 바로서고 꽃은 초롱초롱 매달려요 우뚝 선 모습이 길고도 깁니다 1월25일 ​ 밤에 광합성 작용을 하여 야간 공기정화 식물 이랍니다 ​ 잎은 마..

송 오브 인디아 키우기~

노란바탕에 진초록의 무늬가 선명하고 고급스러운 잎의 이미지가 아름다워서 실내 인테리어 식물로 인기가 높은 송 오브 인디아 소개해 볼게요~^^ ​​ 드라세나 식물인 송 오브 인디아` 백합과에 속하는 관목성 관엽식물입니다. 원산지는 아프리카,인도,스리랑카,등 자생지인 열대식물로 "맛상게이나"라는 다른 이름도 있어요 ​ 원명은 송 오브 인디아이며 인디아는번영, 영광 등을 뜻하고있어 개업 이전 축하용으로 적합한 관엽식물입니다 ​잎의 형태는 좁은 칼 모양이고 잎의 무늬가 줄무늬이며 녹색,연두색,금색,노란색의 색이 다양해요 ​ 키운지 3년후의 2015년의 사진 ​ 10 여년 전에 아주 작은 포트 분 사다 키웠던 기억이 있어요 그후 3년여 키운 모습의 사진입니다 ​ 2015년 이후 8년후의 모습 현재 입니다 ​ 공기..

긴기아난의 꽃대들이 나오기까지~

난 종류에도 꽃이 쉽게 피고 향기도 좋은 긴기아난이 수많은 꽃대가 나와주어 3월들어 첫 게시물로 꽃은 피지 않았지만 꽃향기에 젖어 행복한 3월 맞이하시라고 올려봅니다 ​ 긴기아난의 원산지는 오세아니아,호주로 덴드로비움속의 착생란 관화식물로 반양지성 식물이고 ​ 동양란의 석곡을 닮은 서양란으로 번식력도 강하고 키우기 쉬운 난 종류의 한 품종입니다 ​ 긴기아난은 겨울철에 춥다고 따뜻한 기온에서 겨울을 나면 절대 꽃이 피지 않아요 추위에 강해서 베란다 추운 곳(저희는 다용도실 동향쪽 위치 ,온도 5도 정도 ) 추위를 만나야 비로서 꽃눈이 만들어져요 5도 정도에서 겨울을 나면 됩니다 ​ 꽃은 보라색이 약간 섞인 하얀색의 향이 매우 좋은 꽃을 피워요 ​ 21년 3월 18일 에 꽃핀 모습 생명력이 강하며 건조하게 ..

다육. 멀티카울 립스틱,레티지아~

3월 들어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날씨는 화창하고 꽃들은 손짓 하는데 꽃처럼 활작 웃는 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면서 꽃대신 아름다운 다육이 멀티카올 립스틱과 레티지아를 올려 봅니다 멀티카올 립스틱 에케베리아 속으로 잎장이 부드럽고 두툼하면서 진한 자주색의 물듬이 어여쁜 다육이입니다 ​ 진한 자주색 립스틱을 바른거처럼 색상이 넘 예쁘죠~!! 잎장이 편편하지 않고 약간 굴곡이 있어서 더 매력적으로 보이구요~~! ​ 가운데 잎장은 잔 초록으로 자주색과의 조화로움이 아주 돋보이는 멋진 모습이네요 ​ 약간 물이 빠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물듬이 예뻐 보여요` ​ 목대도 어느새 굵직하게 올리오고 있어서 늠름해 보여요 ​ 옆에서 보아도 예쁘고~ 뒷 모습에 자구가 빼꼼히 자라고 있어서 아기 하나 업고 있는 모..

국민 다육이, 수반에 모듬심기~`

국민 다육이들을 키우다가 떨어진 잎들을 잎꽂이 해 두었는데 화분 가지수만 늘어나고 비좁은 베란다 정리하면서 모듬심기로 결정하고 수반화분에 심어 보았어요, 다육 모듬심기~ ​ 좀 비좁게 심어졌나요? 심다보니 화분이 모자라네요? 잘 자라면 독립시키지요~ ​ 대충 뽑아 놓으니 이정도? 몸값이 거나한건 전혀 없어요 전부 흔히 많이 볼수 있는 다육이지요 대형 수반같은 화분이 있어서 이용해 보았어요 평상시에는 잎꽂이용 화분으로 사용하다가 별로 사용 안하고 쳐 박혀 잇는거 꺼내서 심어보았어요 ​ ​ 미니염좌,용월,백모단,첨후엽변경,호접무금,로라,미인, 자보금,등등 ​ 십이지권,옵튜사, 용의발톱, 수,오층탑등을 오른쪽 한켠에 모아심고요 왼쪽 한 켠에는 미니염좌로~ ​ ​ 가운데 로라와 .SP얼굴,까라솔을 중심으로 주변..

아름답고 어여쁜 노오란 천대전송꽃~~

기다리고 기다리던 천대전송 꽃이 드뎌 노오란 아름다운 초롱꽃 같은 모습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웃음 짓고 있어요 어여 꽃 보러 오셔요~~ 천대전송 의꽃 ​ 1월11일 ​ 처음 꽃대를 올리고 있는 모습~ 무슨 꽃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까? 은근히 기다렸죠~! ​ 1월29일 18일후 기나긴 꽃대가 쭉쭉 올라 가더니 고개를 숙이기 시작했어요 ​ 다육이들은 꽃대 올리기 시작하면 영양분이 꽃으로 다 빼앗겨 얼굴이 망가지고 모습이 변하여 꽃 보기전에 꽃대 댕겅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팽팽한 얼굴이라서 안심하고 꽃을 보기로 했어요 * 몸집도 튼튼하고 우람한 모습이 믿음직 스럽죠~ 새 잎장도 뾰족 나오고요 아궁~ 귀여버~!! ​ 2월11일 기나긴 꽃대가 어디까지 가려나? 부러질까봐 불안 하기만 하고 여리여리하게 보여도 꽃대..

다육,멀티카올 립스틱,레티지아~

2월의 마지막날에 날씨가 넘 화창하네요 2월의 막바지 힘든 겨울 마무리 잘 하시고 춘 3월의 새 봄에도 아름다운 인연으로 늘 함께 해 주시고 꽃처럼 활작 웃는 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면서 꽃대신 아름다운 다육이 멀티카올 립스틱과 레티지아를 올려 봅니다 멀티카올 립스틱 에케베리아 속으로 잎장이 부드럽고 두툼하면서 진한 자주색의 물듬이 어여쁜 다육이입니다 ​ 진한 자주색 립스틱을 바른거처럼 색상이 넘 예쁘죠~!! 잎장이 편편하지 않고 약간 굴곡이 있어서 더 매력적으로 보이구요~~! ​ 가운데 잎장은 잔 초록으로 자주색과의 조화로움이 아주 돋보이는 멋진 모습이네요 ​ 약간 물이 빠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물듬이 예뻐 보여요` ​ 목대도 어느새 굵직하게 올리오고 있어서 늠름해 보여요 ​ 옆에서 보아도 예쁘고~ 뒷 모..

거목같은 묵은둥이 우주목~

다육이 중에는 독특한 잎장의 모양으로 사랑받는 종류가 많은데 그중 수렉귀를 닮은 다육이 우주목을 소개해 드려 볼게요 원산지는 남 아프리카로 다양한 모양으로 키우면 멋진 다육입니다 외국에서는" 골롬 " 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해요 * ​ ​ 우주목은 수렉귀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크라슐라속 돌나물과 다육식물로 염좌의 변형종입니다 ​ 전반적으로 우주목이나 염좌는 자라나는 모습이 비슷해요 ​ 우주목은 빛을 좋아 하는데 밝은 빛을 보여 주는것이 웃자람을 방지하고 건강하게 자라요 ​ 14년 2월 16년 6월 19년 3월 20년 8월 ​ 우주목의 변천사 ~ 라고나 할까요? 2014년 전 부터 키워온 아이 인데 키워온 모습 들이 각양각색이네요? * 2년 전만 해도 여름철엔 아주 풍성 하더니 나이들어 묵은둥이..

수풀림 같이 무성한 폴리셔스 키우기~~

폴리셔스는 특유의 무성한 초록 잎들이 싱그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며 아래로 늘어지고 자라는 가지가 아주 매력적인 식물이며 관상미가 뛰어나서 입주 개업 승진 등의 선물로 인기가 많은 관엽식물 이랍니다. 폴리셔스는 잎이 무성 하다는 뜻의 폴리셔스~ 두릅나무과의 아열대 식물로 원산지는 인도, 말레이시아로 ' 폴리셔 ' 또는 ' 아랄리아" 로 부르기도 해요 * 반 양지에서 잘 자라고 직사광선은 피해서 키우며 잎이 무성해서 시원함을 느끼게 해 주는 관엽식물입니다 ​ ​ ​ 오늘의 주인공 폴리셔스 ​ * 폴리셔스를 들인지가 어연 16년째로 접어 들었어요.. 개업때 들어온 화분 두개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 또 다른 키가 더 큰 폴리셔스 키가 넘잘 자라서 2 미터는 될거 같아 천정을 뚫을 기세입니다.. ​ ..

꽃대올리는 다육이들~호접무금,옵튜사,천대전송,미인,펜타드럼~

날씨도 화창하고 따스한 햇살이 좋아 다육이들을 모처럼 물도 주고 바람도 쐬여주고 자리 이동도 해주면서 살펴보니 꽃대를 올리고 있는 아이들이 있어 포스팅 해 봅니다 첫번째로요~샹젤리아 등불같은 모습의 호접무금의 꽃대~ 호접무금의 꽃대 ​ 1월20일의 모습 길게 뻗어 올린 꽃대가 꼿꼿하게 뻗어 나가서 끝에 조롱조롱 매달린 꽃망울들이 어여쁘지요? ​ ​ ​ ​ 잎도 꽃처럼 아름다운 모습이죠~ ​ 샹젤리아 등불같은 모습의 꽃이 언제 필지? 기대 하셔요~ㅎㅎ 등불처럼 통꽃이 벌어지면서 등불같이 피여요 ​ ​ 두번째는요...길고도 긴 옵튜사 꽃대. 옵튜사 ​ 옵튜사 꽃대입니다 하월시아 들은 거의 이렇게 기나긴 꽃대를 뻗어요 꽃의 모습도 똑 같아요 십이지권 ,수,오층탑,야로수,용의 발톱,보초,등등요 ​ ​ 꽃대만 올..

따글따글 포도송이 같은 청옥~

치렁치렁하고 따글따글한 알맹이가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해요 한 없이 늘어지게 자라고 있는 다육이 청옥을 올려 봅니다. 청옥은 덩굴처럼 자라면서 늘어져서 자라요 멕시코와 온두라스가 원산지이며 돌나물과에 속해요 ​ 호기심이 많은 다육으로 외모도 훌륭해서 바구니에 담아서 행잉으로도 키우며 일부 청옥을 당나귀 꼬리라고도 불러요 다년생 식물인 청옥은 최대 60cm 길이로 자라며 통통한 구슬모양이고 키우기 쉽지만 잘못 다루면 연약해서 부러지고 잎도 우수수 잘 떨어져요 ​ 2020년 11월 ​ 분갈이 하면서 떨어진 아이들 잎꽂이 도 하고 대형 롱분으로 분갈이한 이후~ 영 ~ 별 폼이 나지 않아요 잘 자라주겠지?? ​ 2022년 3월 18일 ​ 1 년 4개월후~ 제법 풍성하게 자라고 있어서 나름 흡족 했어요 ​ 2022..

아름답고 화려한 이미인의 꽃~

다육이들의 꽃은 참으로 신비스럽고 아름다운거 같아요 다육 꽃 들은 단조로운 꽃도 있는 반면 미인들의 꽃은 화려합니다 빨려 들어갈거 같은 아름다움에 큼직하고 어여쁘기가지합니다 이미인의 꽃 ~ 아름다운 꽃모습 보여드릴게요~~^^ ​ 다육이 이미인의 꽃 ​ 이미인은 돌나물과의 다육식물로 미인들의 종류가 엄청 다양해요 모습들도 비슷비슷해서 구분하기도 어려워요 ​ 종류로는 연미인,특미인,도미인,월미인,홍미인,청성미인,아메치스 등등 많지요? ​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미인들이 꽃이 조금씩 달라요 ​ 이미인 을 다육이 베란다 (안방 베란다)에서 겨울을 나기에 나가 보지도 않고 비닐막에 가려서 꽃대 올라오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지내다가 뒤늦게 발견 했어요`ㅠㅠㅠ 얼른 거실로 꽃대 올라온 아이들 데리고 거실로 옮겨..

바글바글하고 어여쁜 "썬버스트 철화"

잎이 따글따글하고 구불구불하게 예쁘게 자라고 있는 썬버스트 철화 매력적인 모습에 키우고 있어요 오늘따라 유난히 예뻐 보여서 포스팅 해 봅니다~^^ ​ 썬버스트 철화는 에오니움속 돌나물과에 속하며 추위에 강한 다육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성장하는 하형다육입니다 ​ 대체적으로 순둥순둥 잘 자라요 철화란? 다육이의 생장점이 변이가 오면서 띠처럼 구불구불하게 엮인 얼굴들을 철화라 해요 몸통도 특이하고 잎이 많이 촘촘이 있는 관계로 통풍이 중요해요 통풍이 안 되면 물러 버려요 물 관리도 중요해요 ​ 다육이 철화는 다른 다육이들보다 성장속도가 빨라 화분은 크게 심어 줘야해요 ​ 예전엔 철화가 금값?이라서 구하기도 어려웠고 가격도 거만해서 웬만해서 안 들였는데 요즘은 다 착해요 거만한 아이들 들여서 관리 소홀로 다 보내..

화려한 호접란 꽃대들이 나오기까지~~

화려하고 오래동안 꽃의 모습들을 볼수 있어서 축하 선물로 인기 있는 호접란~!! 한번 피우고 나서 꽃 피우기기가 어려워 일회성으로 버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베란다에서도 이듬해 꽃을 필수 있어요 꿀팁 알려 드릴게요~^^ 2022년 5월 작년 어버이날에 큰 딸이 사 들고 온 호접란 두 그루~ * 서양란 중에서 꽃을 가장 오래 볼수 있고(5개월 정도) 생명력도 강하고 키우기 쉬운 호접란~ ​ 호접란은 마치 나비가 날고 있는 것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래요 자연에서는 나무에 착생하고 살면서 색도 다양한 색들이 많아요 노란,보라, 하얀색,진자주빛,점박,등등 ​ 호접란 꽃 피우기를 어려워 하는 이유는? 일조량에 의해 나오는게 아니라 일교차에 의해서 나옵니다 * 보통 밤 낮의 일교차가 7도이상 나야 하고요 이 ..

꽃처럼 어여쁜 무늬아악무(은행목) 키우기~`

꽃보다 아름다운 핑크 아악무 은행목을 소개 해 볼게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주며 꽃이 핀거처럼 아름다운 모습의 다육식물입니다 쇠비름과의 다육식물로 아악무,사랑무,은행목, 은행무,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핑크 아악무, 칼라 아악무 라고도 불러요 ​ 왜? 아악무란 이름일까? 궁금해서 찾아 보았어요 ​ 바람이 불때 잎이 꽃 처럼 흩어져 떨어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아 (아름다운) 악(음악) 무(춤) 이라는 뜻 이랍니다 ​ 아악무를 다른 이름으로 은행목 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다육식물 이지만 나무와 닮은 수형을 가지고 있는데 은행나무와 닮아서 붙어진 이름 이라네요 ​ 칼라 아악무는 다육이 치고는 벚꽃을 닮았다 하여 인기 있는 식물이지요 꽃이 핀거처럼 넘 아름다운 모습이 예쁘지요 ​ 목대도..

댜육,화월금,(은화월,흰무늬염좌,)~~

화월금은 "은화월 '또는 '흰무늬 염좌"라고도 불리우며 잎에 색금이 들어가 있어 눈에 띄게 에쁜 모습의 다육식물입니다 키울때 수형을 잘 잡아 주어야 하는데 그냥 방치해서 수형이 안 이뻐요 그냥 지 멋대로의 수형이 되고 말았죠~~ㅋㅋ ​ 화월금은 클라슐라속의 다육으로서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유통명으로 은화월,흰무늬 염좌,삼색염좌 라고도 불리워요 ​ 강한 해를 보면 잎가장 자리가 분홍색을 띄고 흰색과 초록의 무늬가 아름다운 모습이 호감이 가는 아이죠~ ​ 언뜻 보면 염좌와 비슷 하지요? 금 염좌 (금이 들어가 있어서요) 라고도 불리운데요 ​ 굵직한 목대가 세월의 흔적을 말 해 주네요? ​ 아래 작은 아가야는 잎꽂이 아가야 입니다. ​ 여기 저기에서 목대에서 새순이 돋아나서 귀엽게 자라고 있어요 ​ 해가 있을때..

백모단~바글바글 잎꽂이아그들~

백모단 잎 꽂이한 아이들 모습입니다 바글바글 모여 있으니 한결 더 예뻐 보이네요? 줄기가 자라면서 하엽들을 정리한 잎들을 걸이 화분에 던져 놓기만하고 방치해 두었는데 어느새 성장하여 바글바글,오손도손 살아 가고 있어요 ​ 다육이들은 대부분 잎들을 흙위에 올려 놓기만 해도 잎꽂이가 잘 되어 잘 자라는데 백모단 이 유난히 잎꽂이가 잘 된답니다. 화분수 줄이려고 번식 시키지 않으려 한 곳에 놓아 두었는데 요래 어여쁘게 자라고 있어요`ㅎㅎ ​ ​ 백모단 사이에서 저 위에 그래도 저도 살아 보겠다고 용월이가 우뚝 자라고 있네요? ㅋㅋ 일부러 심지도 않았는데 옆 동네에서 떨어져 저절로 자라고 있어요 완전 셋방살이 하는거죠~`ㅎㅎ ​ 용월이도 예뻐서 한컷~~!! ​ 미모가 훤칠 하지요? 노숙하면 살구색으로 어여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