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모단 잎 꽂이한 아이들 모습입니다 바글바글 모여 있으니 한결 더 예뻐 보이네요? 줄기가 자라면서 하엽들을 정리한 잎들을 걸이 화분에 던져 놓기만하고 방치해 두었는데 어느새 성장하여 바글바글,오손도손 살아 가고 있어요 다육이들은 대부분 잎들을 흙위에 올려 놓기만 해도 잎꽂이가 잘 되어 잘 자라는데 백모단 이 유난히 잎꽂이가 잘 된답니다. 화분수 줄이려고 번식 시키지 않으려 한 곳에 놓아 두었는데 요래 어여쁘게 자라고 있어요`ㅎㅎ 백모단 사이에서 저 위에 그래도 저도 살아 보겠다고 용월이가 우뚝 자라고 있네요? ㅋㅋ 일부러 심지도 않았는데 옆 동네에서 떨어져 저절로 자라고 있어요 완전 셋방살이 하는거죠~`ㅎㅎ 용월이도 예뻐서 한컷~~!! 미모가 훤칠 하지요? 노숙하면 살구색으로 어여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