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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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잎꽂이 아그들 9

백모단~바글바글 잎꽂이아그들~

백모단 잎 꽂이한 아이들 모습입니다 바글바글 모여 있으니 한결 더 예뻐 보이네요? 줄기가 자라면서 하엽들을 정리한 잎들을 걸이 화분에 던져 놓기만하고 방치해 두었는데 어느새 성장하여 바글바글,오손도손 살아 가고 있어요 ​ 다육이들은 대부분 잎들을 흙위에 올려 놓기만 해도 잎꽂이가 잘 되어 잘 자라는데 백모단 이 유난히 잎꽂이가 잘 된답니다. 화분수 줄이려고 번식 시키지 않으려 한 곳에 놓아 두었는데 요래 어여쁘게 자라고 있어요`ㅎㅎ ​ ​ 백모단 사이에서 저 위에 그래도 저도 살아 보겠다고 용월이가 우뚝 자라고 있네요? ㅋㅋ 일부러 심지도 않았는데 옆 동네에서 떨어져 저절로 자라고 있어요 완전 셋방살이 하는거죠~`ㅎㅎ ​ 용월이도 예뻐서 한컷~~!! ​ 미모가 훤칠 하지요? 노숙하면 살구색으로 어여쁘게 ..

다육이 잎꽂이들~~

다육이 잎들이 떨어져 뒹굴어 다니기에 빈 화분에 그냥 얹어 놓았어요 바글 바글 언제 ? 이렇게 자랐는지? 서로 서로 오손 도손 자라고 있네요? ㅋㅋㅋ 에궁~~ 정신 없쥬??? 걸이 화분 에서 마음껏 거리낌 없이 햇살 받으며 잘 지내고 있어요 저 많은 아이들 분가 해 줘 말아? 그냥 내비두고 살으려 할까? 고민 하다가 그냥 방치 상태로 놔 두고 지냅니다 달리 방법이 없어요 화분 수만 늘어 나니까요. ㅋㅋㅋ 누가 원 집 주인인지? 모르겠어요.. 주인은 없고~~ 전부 세 들어 사는 나그네 들만 있는거 같은데??? ㅋㅋㅋ 아마도 얼굴 제일 큰 애가 주인 이겠쥬??? 용월도 세 들어 살고~~ 카르니 포르니카 도 세 들어 살고~ 호접 무금도 세 들어 살고~ 사실 다육이들이 떨어져 있으면 그냥 버리고 마는데 어떨땐 ..

잎꽂이 아그들~~~

베란다 정리 하면서~ 또 분갈이 하면서 덜어지고 훑어서 예전엔 다 버렸는데~~ 아스님의 격려로 다시 모아 보고 있어요.. 모듬으로 키우면 이쁠거 같아서요.. 옛 생각이 나네요.? 초창기엔 10년이 넘었지만 잎 한장도 애지중지 잎꽂이 하며 키웠던 적을 잊을 수가 없네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해 보는것도 묘미있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