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도
중순에 접어 들고 있네요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에 나가보니 온갖 꽃들이
너도 나도 반기고 있네요?
어머나?
이렇게 이쁠수가?
얼른 사진기 들고 나가 인증샷 찍어
보여 드립니다...
15년 12월 13일 아침에 찍은 아이들 입니다...
너무도 어여쁜 자태~
하얀 나비처럼~
고운 학 처럼~
아름다운 자태에 놀랍죠? ㅎㅎ
와ㅣ~
백지장 처럼 하얀 반짝이는 모습의 자태가
참으로 어여쁘네요...
분홍 게발이는 다 지고
핫 립 세이지도~
키가 아주 큰 총채 제라늄도~
내 키 정도여요..ㅋㅋㅋ
날씨가 따뜻하여
벌써 철쭉꽃이 봉오리가 생기네요
주황 보까색의 제라늄~
주황섹 하와이 무궁화가 또 꽃 봉오리가~
오잉?
동백꽃이 봉오리가 생겼어요..
아스님네 동백꽃을 부러워 했엇는데~~ㅋㅋ
이 겨울에도 초코향의 허브가 언제 꽃이 피고 지고 있네요?
쵸코향이 코를 자극해요..ㅎㅎ
와~
트리쵸스도 꽃 봉오리가?
행운목 꽃 봉오리 나온지~
이주째 입니다...
아젤리아는 아주 만발~~
해마다 꽃을 피우지만
올 해기 제일 많은 꽃을 가득 보여 주네요..
혼자 보기 아까워 선 보여 드려요..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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