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모단~바글바글 잎꽂이아그들~

백모단

잎 꽂이한 아이들 모습입니다

바글바글 모여 있으니

한결

더 예뻐 보이네요?

줄기가 자라면서

하엽들을 정리한 잎들을 걸이 화분에 던져 놓기만하고

방치해 두었는데 어느새 성장하여

바글바글,오손도손 살아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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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들은

대부분 잎들을 흙위에 올려 놓기만 해도

잎꽂이가 잘 되어 잘 자라는데

백모단 이 유난히 잎꽂이가 잘 된답니다.

화분수 줄이려고

번식 시키지 않으려 한 곳에 놓아 두었는데

요래 어여쁘게 자라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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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모단 사이에서 저 위에 그래도 저도 살아 보겠다고

용월이가 우뚝 자라고 있네요? ㅋㅋ

일부러 심지도 않았는데

옆 동네에서 떨어져 저절로 자라고 있어요

완전 셋방살이 하는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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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월이도 예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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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가 훤칠 하지요?

노숙하면 살구색으로 어여쁘게 물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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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렌지 빛으로 물들고 는 있지만

그래도 베란다에선 아쉬움만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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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인 푸르딩딩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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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원조 할머니격의 백모단~

오랜 세월동안 허리만 길게 늘어지고

구부정한 몸매에 미모는 그래도 변치 않았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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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꽂이 한

또 다른 모습 들의 백모단들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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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쪽의 명당 자리를 차지한

백모단이 제일 예쁜 모습이지요?

왼쪽에 또 용월이가 자리하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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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색 빛의 오동통한 모습이

넘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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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다육이들은 거의 물은 주지 않고 한달에 두번 정도

              잎이 쪼글거리면 주면 되구요

               장마철과 겨울철엔 거의 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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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도는 겨울 최저 온도 0도 이하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심고 해를 많이 받는 쪽에 두고 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