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하늘정원 954

스투키~

스투키는 공기 정화 능력 도 산세베리아 보다 3배정도로 뛰어나고 음이온 발생도 많아 실내에서 두고 키우고 크게 유행을 타지 않아 개업식,집들이 선물로 금전수(돈나무)와 함께 인기 있는 식물입니다. ​ 스투키 ​ 스투키 산세베리아는 길다란 나무 막대와 같은 원통형 모양이 쭉쭉 뻗어 있는 모습이고 스투키는 뿌리 부분에서 부채 모양으로 자란 모습 이랍니다. ​ 해외 에서는 스네이크 플렌트 (Snake Plant)라고도 부른데요 뱀 모양이 보여서 그런가요? ㅎㅎ ​ 스투키는 다육이과로 산세베리아의 한 종류 랍니다. 경우에 따라서 스타키,스터기,스투기라고도 불러요 ​ 스투키는 산세베리아 보다 공기 정화 능력이 3 배 더 뛰어난다 해요 ​ 자구가 엄청 많이 생겨요 완전 출산드라 이지요`ㅎ ​ 5년전 딸이 어버이날 ..

로즈 흑법사와 철화의 변화~~

다육 식물중 로즈(Rose)흑법사 (黑法師) 는 어여쁜 잎장이 장미처럼 모습이 비슷 하다 하여 로즈라 붙여진 이름이고 갈색의 아름다움이 한결 돋보이는 다육입니다. 커 가면서 변화있는 모습과 철화까지 만들어 지는 과정을 담아 보았습니다. ​ ​ 로즈 흑법사 원산지는 모로코,포르투갈,스페인, 원예 품종으로 잎이 줄기 끝 에서 로젯트 형상으로 자라고 로제트의 직경은 20cm 이다. ​ ​ 1915년 5월에 선물 받은 흑법사 땅에 붙어 자라던 흑법사 자줏빛으로 예쁘게 물들어 넘 화사 하지요? ​ ​ 8개월 후~ 16년1월 들여 놓은지 8개월 만에 이렇게 빠르게 성장 하네요? 잎장도 길죽 해 지고요 장미 닮은 법사님~ 잘 자라줘 흐뭇~ 합니다. ​ ​ 1년2개월후~ 16년7월 1년이 넘으니 그 긴 잎은 어디론가 ..

화려하고 거대한 "대화서각"꽃 이 피었어요~

대화서각은 다육식물에 속하며 꽃이 큼직하면서 아주 화려한 예쁜 꽃 모습을 신비로워서 담아 보았어요 대화서각(스타펠리아,Stapelia)은 박주가리과의 다육식물로 원산지는 남 아프리카 입니다. 대화서각(大花犀角)의 뜻은 대화(大花) 는 꽃이 크다는 뜻이고~ 서각 (犀角)은 물소(무소)의 뿔 이라는 뜻~ * 잎의 모양이 무소의 뿔을 닮았다하여 서각 이라 붙여지구요 꽃 모양이 별이라서 스타펠리아` 꽃 모양이 불가사리 모양이어서 "불가사리 꽃"이라고도 한답니다. ​ 8월 31일. 꽃 봉오리 처음 발견 잎의 가장자리에 꽃봉오리가 달렸어요. ​ 9월5일. ​ 사실 작년과 올해 봄 에도 이 꽃 봉오리를 발견하고 외출하고 다육식물 베란다에 놔 두었기에 꽃을 못 보고 지나쳤어요 ​ 9월 11일. ​ 이번에는 기여코 꽃 ..

웅동자 금~

웅동자 금은 곰의 발바닥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곰 발톱에 예쁜 빨간 점박이가 있는 오동통 하고 솜털이 보송보송한 아주 귀여운 아이이지요 ​ 웅동자 금은 원산지는 남 아프리카 이며 금이 들어가 있어 고급 스러운 색감을 가지고 있어 더욱 아름다운 다육이 랍니다. ​ 다육식물의 금이란~ 엽록소를 형성하는 유전자가 새로운 엽록소를 생성하지 못하여 광합성을 해주는 초록색의 변이가 일어나서 초록색이 아닌 흰색이나 노란색 등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 금이란 금(金)이 아니라 비단금 (錦)이라 아름다운 금 인거 같아요 ​ 뽀얀 솜털이 웅동자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지요? 솜털이 보송보송하고 폭신 폭신한 느낌 이랄까요? 솜털이 있어서 흙 먼지가 붙으면 잘 안 떨어지니 조심 하셔요. ​ 솜털이 있는 다육이는 많지..

방울 복랑 금~

화려하고 고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 복랑 금~ 키우기 좀 까다롭기는 하지만 금땡 이라서 예쁜 모습으로 키워 보아요 방울 복랑금은 키우기 좀 까다로운 다육이라 조심 스럽게 키우셔야 합니다. ​ ​ 잎이 잘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유는 고온 다습 인 경우인데 통풍이 잘 되는 반 그늘에서 키우면 됩니다. ​ 1년에 한번은 분갈이를 해 줘야 잎을 덜 떨군다고 해요 ​ 물은 좋아 하지만 과습은 싫어해서 배수가 잘 되는 배양토에 심고 물을 준후 3일 안에 화분 흙이 말라야 잘 자랍니다. ​ 잘 자라다가 여름에 잎을 후두둑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키우다가 보낸 적이 있어서 다시 들인 아이 이거든요. ​ ​ 키우기...봄..3월~5월가지는 물을 충분히 주고 햇빛 좋은 곳에 두고 키워요. 3주에 한번 물 ..

특엽옥접 의 꽃~

특엽 옥접은 에케베리아 속 돌나물과에 속 하며 원래 "톱시티비 "이고 유통명이 "특엽옥접 "이다 잎의 모양이 특이 하고 예쁘고 멋진 모양을 자랑한다 잎의 바깥 쪽이 안 으로 굽어져 넘 사랑 스럽다 특엽옥접이 몇년을 키웠는지~~ 아마도 초창기에 들인거 같으니 10년은 넘었겠지요? 무럭 무럭 잘 자라요 ​ 목대가 이 사진의 두배 정도 되었었는데 넘 길어 치렁 치렁 한것을 자리 이동 하다가 부러졌어요 부러진 김에 분갈이 해 주고 중간을 뚝 잘라 심었죠~ 그런후 요래 바글바글 아가를 수 없이 달고 있네요? 완전 출산드라 이지요? ​ ​ 댕겅 한후 목대 꽂아 놓으니 그 밑에서도 아가야가~~ 완전 바글이가 되었죠? ㅎㅎ 미역국도 안 주고 보약도 안 주고 마냥 물 밖에 주지 않았는데도 바글 거리는 아가야들 엄마가 얼..

거대한 우주목~~

우주목은 수렉귀를 닮았 다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크라슐라속 돌나물과 다육식물로 염좌의 변형종입니다 잎이 돌돌 말린 원통형으로 빛을 많이 받으면 잎끝이 붉게 변하는 특징이 있어요 최근 의 모습. ​ 원산지는 남 아프리카로 다양한 모양과 색상이 자생 합니다. * ​ 우주목의 변천사 ~ 라고나 할까요? 2014년 전 부터 키워온 아이 인데 년도 별로 키워온 모습 보여 드려 볼게요~ ​ ​ 2014 년 2월 ​ 16년 6 월 ​ 16년 12월 ​ 2017년 9월. ​ 2018년 12월 ​ ​ 2019년 3월. ​ ​ ​ 2020년 8 월 ​ * ​ 잎 꽂이들~ ​ 잎 꽂이 무지 잘 되요 흙위에 얹어 놓기만 해도 뿌리가 내려요..ㅎㅎ 16년 10월 잎꽂이 ​ 2017년 9월 잎꽂이 ​ 물들면 요래 이뻐요~`ㅎㅎ ​..

비앙카 꽃대~

꽃대 물고 두달이 지나도록 계속 자라고 꽃은 보여 주질 않네요.. 모체가 망가 질까 봐 꽃대를 잘라야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어요..ㅠㅠㅠ 다육이 꽃 이 다 거기서 거기 꽃이라 안 봐도 되지만 좀 더 기다려 보다가 싹둑 해야지요... 5월 5일의 모습 느므 느므 이쁘죠? 얼굴이 울집 다육 중 제일 커요 가로 18 cm 정말 크지요? ​ 2021년 6월 25일 작년의 꽃대 모습 ​ 3월 18일 1년전 보다 목대를 보니 많이 자랐어요 잎장을 뜯어 잎꽂이 시도 해 보았는데 잘 안 되어요..ㅠㅠㅠ ​ 22년 3월 18일 도톰한 잎장이 연 보랏빛의 아름다움이 가득 한 모습 ​ 6월 28일 앗~~ 꽃대가 보여요~` 빼꼼이 고개 내민 모습이 넘 이쁘죠? ㅎㅎ ​ 어머나? 잎꽂이도 새 아가야가 나왔어요..ㅎㅎ 그렇게..

펜타드럼~

울집의 펜타드럼이 어릴적( 13년전)에 쌍둥이로 태어나서 분리해 주어 키우고 있는데 하나는 꺽다리이구~ 다른 하나는 할망구 여요..ㅋㅋ 꺽다리 펜타 드럼~ 하나는 키만 커서 멀대 같고~ 밑에 쪼그만 자구 하나가 자라고 있네요? 좀 크면 이사 시켜 줘야지~~ 또 다른 하나는 허리가 굽었어요 10년 넘도록 자라더니 완전 할망구가 되어 버렸어요.. * 곱디 고운 펜타 드럼이 스치기만 하면 옷이 벗겨져 밉상이 되었어요 다시 곱게 분 발르면 이뻐 지겠쥬??? 에궁~` 안스 러 워라~ 다육이들 끼리 부딪혀 얼굴이 망가져 버렸네요..ㅠㅠㅠ 할망구 펜타 드럼도 아기를 순산 하고 있으니 분가를 해 줘야겠죠? 세수를 안 시켜 줘서 얼굴이 엉망이 되어 버렸네~~ㅋㅋㅋㅋ 겉은 망가 졌어도 속살은 아주 어여쁘지요? ㅎㅎ 뽀얗고..

다육이 잎꽂이들~~

다육이 잎들이 떨어져 뒹굴어 다니기에 빈 화분에 그냥 얹어 놓았어요 바글 바글 언제 ? 이렇게 자랐는지? 서로 서로 오손 도손 자라고 있네요? ㅋㅋㅋ 에궁~~ 정신 없쥬??? 걸이 화분 에서 마음껏 거리낌 없이 햇살 받으며 잘 지내고 있어요 저 많은 아이들 분가 해 줘 말아? 그냥 내비두고 살으려 할까? 고민 하다가 그냥 방치 상태로 놔 두고 지냅니다 달리 방법이 없어요 화분 수만 늘어 나니까요. ㅋㅋㅋ 누가 원 집 주인인지? 모르겠어요.. 주인은 없고~~ 전부 세 들어 사는 나그네 들만 있는거 같은데??? ㅋㅋㅋ 아마도 얼굴 제일 큰 애가 주인 이겠쥬??? 용월도 세 들어 살고~~ 카르니 포르니카 도 세 들어 살고~ 호접 무금도 세 들어 살고~ 사실 다육이들이 떨어져 있으면 그냥 버리고 마는데 어떨땐 ..

파비안느 가지치기~

파비안 을 키운지 10 년이 넘었는데 키가 넘 많이 자라서 싹뚝~ 가지 치기 해 주려 합니다 진즉 잘라서 예쁘게 키워야 하는데 지금에야 시도 해 봅니다 파비안느 는 *파비안* 이라고도 하고 *파비앙*~ 이라고도 부른다 잎이 둥글 둥글 하며 무늬가 아름다우며 공기 정화 식물로 매력적인 식물이지요 7년전 모습 넘 잘 자라서 키만 컸어요 진즉 잘라서 아담하게 키워야 하는데~ㅠㅠㅠ 천정을 향해 쑥쑥 자라서 무성 하지요? ✔ 가운데 부분 을 두 줄기 과감하게 잘랐어요.. 해 있는 쪽 으로 돌려 가면서 키워야 하는데 줄기가 휘어져 있지요? ㅎ 두 줄기 잘랐어요.. 봄에 가는 줄기 꺾꽂이 했는데 새순이 어여쁘게 나오고 있지요~ 화분도 마땅히 없고 자른 두 줄기를 화분 허전 한 곳에 바로 적심 해 주었어요 양지 바른 ..

다육. 리치아이~

다육 중에서 모양이 좀 특이한 리치 아이` ,독특한 줄기가 매력적 이며 모나데이움 속의 대극과에 속하고 뿌리는 소괴경이고 괴마옥 과 비슷하다 진한 녹색 의 줄기는 원 기둥 모양으로 길게 뻗으며 드문 드문 가지가 나고 길이는 40 센티 가량 줄기는 1.5~2.5 센티 정상에 가시가 3~5개 나며 초록색의 얇은 잎은 테두리에 톱니가 있으며 봄에서 가을까지 성장하고 봄에 새 잎이 돋아 난다 겨울엔 휴면하여 잎이 말라 떨어진다 잎은 다육질. 암 녹색 가장 자리에 작은 톱니가 난다 꽃은 분홍색이며 여름에서 가을에 핀다는데 키운지 15년여 되었지만 한번도 꽃 을 보지 못햇어요 사진은 켑쳐 해 온거임 관리는요~ 겨울엔 6~8도 이상을 유지하고 햇빛 아레에 두고 물은 조금씩 준다 여름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물..

장미 허브~

장미 허브는 햇빛을 매우 좋아 하는 식물이고 다육 식물 이지만 물을 좋아 해요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물러 버리고 너무 부족 주면 노랗게 잎이 떨어져요 글구 통풍이 잘 되어야 해요 장미 허브는 이름 그대로 잎 모양이 장미처럼 아름답고 겹겹이 자라 나지요 줄기에서 새 순이 여기 저기 잘 나와요 잘라서 흙 위에 올려 놓기만 하면 뿌리가 내려요 외 목대로 굵직하게 키워도 좋고 꽃 다발 처럼 풍성하게 화분 가득 심어도 예뻐요 전 행거에 매달아 놓고 늘어지게 키우고 있어요.. 월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겨울에는 13도 이상 되는 곳에서 키우고 항상 햇볕을 보게 하고 번식은 아주 잘 되는 식물이며 순한 식물이라 물 말림에도 강하고 과습에도 강하므로 키우기에 무난한 식물이여요 허브 종류 인데 향은 좋지만 먹지는 못해요..

대엽 스파트필름 꽃~

스파트 필름 이 대엽 중엽 소엽의 세 가지가 있는데 그중 대엽 스파트 필름이 꽃이 피었어요 잎이 아주 커다랗게 커서 대엽 인 만큼 꽃도 대형 이랍니다 꽃의 크기가 볼 펜 크기 의 사이즈 정도 여요 중엽은 꽃 크기가 대엽의 반 정도 크기 구요.. 소엽은 아주 작아서 미니 꽃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중엽 스파트 필름이여요 참고로 비고 해 보셔요 잎이 얇고 부드럽지요 대엽은 잎이 두껍고 크며 진한 초록색 입니다 꽃 봉오리도 정말 크지요? 대엽 스파트필름의 잎이 길이 60cm 폭은25ccm.. 꽃은 길이25cm. 폭은 15cm. 잎은 아주 커다랗게 커서 우산으로 쓸 정도로~~ㅋ 넘 과한 표정 인가요? ㅎㅎ 옆 모습도 어여쁘구요.ㅋㅋ 뒷태도 어여쁘지요?ㅋㅋ 꽃이 완전 도깨비 방망이 같은 모양 이지요? ㅎㅎㅎ ..

흙 취설송~

흙 취설송을 몇년을 키워 왔어도 아직도 꽃을 한번도 피우지 못하고 키우고 있어요.. 관리도 잘 안 해 주면서 꽃 보기를 희망 하는 쥔장 이 미운 건지~~ 언제 꽃 좀 보여 주려므나~`!! 돼지 화분 등에 업혀서 키우다가 13년 후의 모습이 대견 스럽 긴 하네요 ㅎㅎ 물이 부족하여 잎이 조글 거리네요? 이럴때 물 을 흠뻑 주면 쪼글 거리는 잎이 팽팽 해 져요.. 잘 자라서 멋진 모습과 꽃 필대 까지 애정을 가지고 사랑 듬뿍 주면서 키워 봐야겠어요..ㅎㅎㅎ

다육이들 증명 사진~

올만에 울 이쁜 다육 이들 증명 사진 찍으며 얼굴 마주 치고 사랑을 주고 받았어요 ㅎ 명찰 달다가 이름 모르는거도 있구~~ㅋㅋ 원조 목대가 길었던 특엽 옥접이 시름 시름 앓다가 가 버렸어요 얘는 잎 꽂이 키우는 중 이어요.ㅠㅠㅠ 애궁~ 흔들렸네요? ㅋㅋ 자주 들락 거리며 눈 마주 쳐야 하는데 아이들의 모습이 시무룩 한거 같아요. 예쁜 모습도 사라지고~ 잘 돌봐 주고 사랑 듬뿍 주고 에쁜 옷으로 갈아 밉기를 바래야 겠지요? ㅎㅎ

다육 자보금~

다육 자보금 초창기 때 부터 15여년 같이 살아온 자보금~ 바글바글 식구수 엄청 불리었지만 분갈이도 안 해 주고 그냥 키워 왔어요.. 금땡 이라서 귀엽기도 하고 순풍 순풍 아가야도 잘 만들고 미역국 안 먹여도 산모도 건강 하고 그늘에 놓아 두어도 그 모습 변치 않고 신경 쓰지 않아도 잘 자라니 고마운 녀석 입니다 어미 옆에서 잘 자라는 아가야 들이 오손 도손 잘도 자라네요... 아마도 분갈이 해 주면 부쩍 더 잘 자랄텐데~~ 금땡이가 귀엽네요..ㅎㅎ 어디서 날아 왔는지 세 들어 사는 카르니 포르니카도 부쩍 자라고 있네요.. 얘야~~ 집 마련 해 줄테니 이사 가거라 내 좇아야 되겠쥬~~!! 다육이의 금 이란? 색갈이 유전적으로 변이를 이르켜 금색이나 흰색을 가지고 태어나는 잎이 자라나는 특수한 품종 이랍니..

막실라리아 란 꽃 피다~~^^

막실라리아 란꽃 이 첫 꽃 송이가 피었어요.. 흐미야~` 향기는 완전 쵸코랫 향~` 은은 하게 퍼지는 쵸코렛 향을 즐기며 감성에 젖었어요.. 넘 귀엽지요? 여기저기 꽃 봉오리들이 바글바글 수도 없이 솟아 오르고 있어요..ㅎㅎ 읔~ 대박~~!! 또 한 번에 두송이가 또 피어나고~~ 4월 11일에 입원 하느라 란 꽃 에게 계속 잘 피어나고 집 잘 지키라고 눈 인사 하고 시술 잘 끝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되 돌아 올것을 예감하고 집을 나섰어요..ㅠㅠ 4월 12일 동맥 시술 2시간 여 시술 하다가 급기야 혈전이 생기는 바람에 수술 중단하고 낭군님은 바로 중환자실로 들어가고 멍청히 지켜 보다가 난 짐 싸들고 집에 오니 드뎌 많은 꽃송이들이 집을 지키고 향기를 발산 하고 있었어요 얼마나 아름답고~ 어여쁘고~~대견 스..

행운목 꽃이 피었어요~^^

처음 꽃대 발견 한 모습~ 올해는 안 피우고 그냥 지나 칠 줄 알았던 행운목 꽃 ` 드디어 꽃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 합니다. 행운 목 꽃은 꼭 야래향 쟈스민 꽃 이나 산세 베리아 꽃 처럼 저녁 해가 질때 부터 피기 시작하여 밤 사이에 향기를 내 뿜고 아침에 해가 떠 오르면 꽃 망울 을 닫아 버려요 새침 떼기 처럼요. ㅋㅋ 하루 사이에 불쑥 꽃대 가 길어졌어요..ㅎㅎ 꽃 봉오리 사이사이 마다 꿀이 조롱조롱 매달려요 매일 매일 꿀 찍어 먹는 재미가 솔솔 했어요..ㅎㅎ 꽃 망울이 하나씩 둘씩 향기를 품으며 피고 있어요.. 그윽한 향기로운 향수처럼 고운 향기가 집안 곳곳에 은은하게 퍼지기 시작 했어요;' 사실 병원 입원하고 나서 못 볼줄 알았던 행운목 꽃을 이날 집에 오니 피기 시작하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호접무금 잎 꽂이 ~

몇년 전 꽃을 주렁주렁 매달려 보여준 호접무금이 도 통 꽃대를 안 올리네요.. 관리도 안 하면서 꽃을 기대 하니 우습죠? 원조 호접무금 에서 떨어진 호접무금 흙 위에 올려 놓아 이만큼 자라기 까지 3년 되었어요 잎 3개요` 꽃 보다도 더 어여쁜 잎 라인이 있으니 만족하며 보살펴 야겠지요? 4년전 꽃 모습 보니 느므느므 이쁘네요? 저 원조 호접무금은 푸르딩딩 해서 안 올렸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