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하늘정원 954

백모단~

백모단이 원조 어미는 누구인지? 어디로 간건지도 모른채 잎꽃이 아그 들이 바글바글 하네요 예쁘게 물 들었을때 사진은 안 찍고 서서히 물이 빠지고 있군요..ㅎㅎㅎ 그래도 예뻐서 증명 사진 찍었어요..ㅎㅎ 잎꽂이 무지 잘 되는 백모단~ 떨어진 잎 흙 위에 올려 놓기만 해도 무럭무럭 자라고 달콤한 살구색으로 예쁘게 물 드는 백모단~ 사랑하고 키워요~~^^

소인제~

1년이 지나 더니 화분을 아예 덮어 버리고 치렁 거립니다..ㅎㅎ 아주 넓은 시루 항아리 화분 이어요. ㅋㅋ 소인제는 다른 다육이에 비하여 물을 좋아하고 햇빛을 많이 받으면 잎의 붉은색 무늬가 선명 해지고 가을에 예쁘게 물들면 더 어여뻐요.. 꽃 다발 처럼요..ㅎㅎ 특별한 관리는 필요 없어요 특이한 점은 잎이 약간 끈적임이 있는데 병 충해로 부터 자신을 보호 하려는 것 이라고 하네요 샛노란 별 같은 꽃이 피는데 언제 보여 줄지 기다리다가 기린 목이 되었어요..ㅠㅠㅠㅠ

황려~`

황려는 국민 다육으로 번식력이 강해 잎꽂이 100% 이고 봄 여름엔 푸르딩딩 하다가 가을이면 노오랗게 옷도 갈아 입고 키우기 쉬운 국민 다육 이지요 15년전 초창기에 아주 작은 한 몸으로 시작하여 어연 세월 따라 대 성장을 했어요 아주 대품이 되었지요? ㅎㅎ 노오랗게 옷을 입었다가 서서히 다 벗겨 지고 있어요..ㅠㅠㅠ 10년전 엉성한 모습` 분갈이 하면서 떨어진 잎 들 화분 위에 올려 놓기만 한 건데 풍성하고 빼곡하게 자랐지요? ㅎㅎ

행운목 꽃대가 올라오다~

해 마다 행운목 이 꽃이 피었는데 올해는 행운목 꽃 이 안 피나? 하고 있었는데 꽃대가 보이네요? 언제 저 만큼 올라왔는지? 행운목 3개중에 작년에 피웠던 행운목에서 다시 꽃대 가 올라와 조만간 향기가 퍼질거 같아요 작년엔 왼쪽과 오른쪽 두 군데에서 꽃이 같이 피었었는데 올해는 왼족만 올라오고 다른 쪽도 기대 해 봐야지요 자세히 봐도 꽃대가 안 보이네요..ㅎㅎ 이 행운목은 4년전에 나무 토막 행운목 포트 사다 키운거 요 만큼 자랐는데 아마도 7년은 지나야 꽃이 필거 같은 예감~~ 동그라미 표시가 꽃대 생기고 자른 부분 해마다 피었으니 왼쪽은 자른 부분에서 새싹이 두개 돋아나 자라고 있고 또 한 줄기는 새로 자란 줄기 두 줄기만 있어서 자른후 또 한 줄기 자라서 3 줄기가 되었어요. 이 행운목은 원조 행운..

칼라 조란 포기 나누기~

풀 분에서 비좁게 자라서 뿌리가 밑으로 삐져 나와서 분갈이 하기로 결심 뿌리가 꽉 메워서 빠지질 않아서 결국 분을 가르고 뿌리를 꺼내 보니 뿌리가 주렁 주렁 하다 못해 치렁치렁 하네요? ㅋㅋ 싹뚝싹뚝 가위로 자르고 둘로 포기 나눴어요.. 버리는 뿌리가 저리 많네요? 도자기 화분에 옮겨 심고 보니 한결 멋 스럽네요? 란은 란 인데 그닥 고급 스러운 란 은 아니지만 그래도 란 이라서 청자 도자기 화분에 심어 놓으니 마음이 후련 합니다 어때요? 두개 가 다 잘 어울리나요? 원래 신경 안 써 줘도 잘 자라고 줄기가 자주 많이 새로 나오며 흰색의 꽃도 피우니 물만 마르지 않게 자주 주면 머지 않아 화분 가득 할겁니다.. 실내 어느 곳에 두어도 궂이 햇빛을 받지 않아도 잘 자라니 신경 안 써도 되는 착한 조란 입니..

풍란~

천리향과 철쭉과 함께 풍란도 같이 한 식구가 되었지요? 한가닥에 2000 원 식구 수 는 늘였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바로 분갈이 해 주었어요..ㅎㅎ 일주일 후에 서서히 봉오리가 열리더군요.. 하나 둘 씩 열리는 모습 바라 보며 그저 흐뭇!! 완전 만개한 모습이 이렇게 어여쁠 수가요? 훨훨` 날아 다니며 살 포시 내려 앉아 혀를 매 밀며 쉬고 있는 모습 넘 이뻐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미세 먼지가 가득 하더니 봄비가 새 생명 싹 틔우라고 나뭇 가지에 살포시 내리는 일요일 입니다 봄비 내리는 휴일~ 풍란의 어여쁜 꽃 감상 하면서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컬러 벤자민~~^^

무성하게 잘 자라는 컬러 벤자민~~ 컬러가 아름다워 실내 인테리어 에서 한 몫을 차지하고 공기 정화에도 좋으니 키우면서도 매우 흡족하며 아름답게 키웁니다.. 햇빛을 아주 좋아하고 물도 아주 좋아하고 병 충해도 없고 번식은 가지치기로 하는데 잘 안 되어요.. 겨울철에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잎이 잘 덜어 지는데 물만 자주 주면 괜찮아요.. 봄이 되면 다시 새싹이 돋아나니 걱정 아 해도 되구요..ㅎㅎ 화려하고 아름다운 컬러 벤자민 ~~ 강추~~!!

멕시코 소철~~^^

멕시코 소철~ 2008년도에 처음 아주 작은 포트분에 심은거 구입하여 14년 키운 멕시코 소철 입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쉽고 아름다운 잎 모양이 이국적인 분위기를자아내며 집안의 진듸기나 기생충을 없애 준다하여 애용 하며 키워요.. 잎이 일반 소철 보다 둥글며 솜털로 덮여 있는 잎이 벨벳 소재를 연상 시키는 멕시코 소철 키워봐도 손색이 없어요..ㅎㅎㅎ 오른쪽 맨 아래 부자란과 칼라디움 사이 몇 년전 이런 모습의 꽃 이 두가닥 피었었어요.. 이 모습이 꽃 이라니 좀 우습죠? 옥수수 모습 이고 솔 방울 같은 모습도 있어요.. 솔 방울처럼 아주 딱딱해요..ㅎㅎ 사진을 찿다보니 없어서 켑쳐 해온 모습 이랍니다

소철

2007 .10월의 모습 소철의 새순 나오는 과정을 2008년 지금으로 부터 14년전에 올린 게시글 다시 보여드려요.. 2008년4월4일 2008년4월14일 2008년 4월17일 2008년 4월20일 2008년4월30일 2008년 5월10일 장장 36 일에 걸쳐 완전한 싹이 올라 오는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10년전이나 15년전이나 소철은 변함이 없어요.. 20년전 작은 포트 분 들여서 키워 변함없이 잘 자라고 있네요.. 소철은 상록성 떨기나무 도는 작은 키 나무 이며 잎은 줄기 끝에서 모여 달리고 깃털 모양의 겹잎이 무리지어 돌려 나와 짙은 초록색으로 윤기가 나며 사방으로 젖혀 지면서 우아한 외관을 이룬다

야래카 야자

야래카 야자`~ 울집의 노령의 2 순위 30 여년? 키는 160 Cm 넘 커다랗게 자라서 분갈이는 엄두도 못 내고 키워요.. 거대한 야래카 야자 보기만 해도 시원한 모습이지요.. 여름엔 바라만 봐도 시원함이 느껴지지요.. 솎아 내어도 계속 나오는 새순들~ 그냥 키워요.. 2012.6.14 10년 전엔 아주 무성 했네요? 갈 수록 영양 상태가 없어지니 지금은 좀 허술 하지만요..ㅎㅎ 그래도 봄 가을에 한번씩 화분 비집고 영양은 주고 있어요..ㅎㅎ 야래카 야자와 비교 해 보셔요.. 같은 야자과로 테이블 야자는 작고 잎도 부드러워 수경재배도 가능 하답니다.. 야래카와 테이블 야자는 둘다 실내 환경에 아주 강하고 다량의 수분을 방출하고 유독물질을 제거하여 공기 정화 식물로 손색이 없는 식물이랍니다 또한 테이블 ..

35년 관음죽 과 그 꽃

관엽 식물중 제일 고급 스러운 관음죽 울 집에서 가장 오래된 노령의 관음죽 제일 키가 큰 190 Cm 의 거대한 관음죽 거의 2 미터네요? ㅋㅋㅋㅋ 어연 35년은 된거 같아요.. 별로 관심을 주지 않아도 아주 잘 자라는 관음죽 우람한 모습 입니다..ㅎㅎ 2020 7.12 관음죽꽃 키운지 처음으로 꽃을 보여 주었지요..ㅎㅎ 꼭 테이블 야자 꽃 과 비슷해요~ 저 모양에서 더 꽃이 피어 나는줄 알았는데 저 모습이 다 핀 모습 이랍니다 ㅋㅋㅋ 컬러 관음죽도 아주 어여쁩니다 조그만 포트분 사다가 이 아이도 십여년 된거 같아요.. 분갈이 하다가 시들시들 말라 버려서 얼마나 애를 태웠던지요.. 다 죽은줄 알았는데 그래도 열심히 관찰하여 애지중지 보살펴 기사회생 해서 더 더욱 정이 많이 가지요.. 볼 수록 아름다운 컬..

버킨 (무늬 콩고)

필로 덴드론 버킨~ 잎 무늬가 아름다운 무늬 콩고 볼 수록 시원함과 초록과 노랑색의 조화로움이 돋 보이는 버킨~ 실내 공기 정화 식물로 우수한 식물로 인테리어 효과에도 뛰어나는 버킨` 볼 수록 귀엽지요? 고온 다습한 환경적응에 뛰어나지만 습도가 맞지 않으면 잎끝이 타 들어 가므로 습도를 높여 키워야 한다 습도 40%~70% 생육온도 15도~25도 빛이 잘 드는 반그늘에서 키운다 직사 광선 에서는 잎이 타 들어 가고 빛이 부족하면 무늬 발현이 적고 길게 웃 자란다 과습에 민감하므로 물은 넘 많이 주면 안 돤다 번식은 개체에서 중간 마듸를 잘라 물꽂이로 발근한다 벌써 올 해도 7 개월 이나 훌쩍 지나 갔네요?.. 벌써 8월 입니다 극심한 코로나 변이로 순식간에 환자가 늘어나고 작열하는 폭염에 모두들 지쳐 가..

비앙카

비앙카~~ 올 만에 다육이 한개 선 보여요..ㅎㅎㅎ 꽃대 물고 한달이 지나도록 조금 자라고 꽃은 보여 주질 않네요.. 모체가 망가 질까 봐 꽃대를 잘라야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어요..ㅠㅠㅠ 다육이 꽃 이 다 거기서 거기 꽃이라 안 봐도 되지만 좀 더 기다려 보다가 싹둑 해야지요... 극심한 코로나로 인하여 4단계 까지 돌입하여 모두가 두문불출 하고 날씨가 연일 37도를 넘나드는 폭염 때문에 도 두문불출하여 길거리가 한산 합니다.. 모든걸 잘 극복하고 여름도 무사하게 잘 넘어 가길 바라면서 건강 잃지 앟도록 관리 잘 해야 될거 같아요..ㅎㅎㅎ

막실라리아 란 꽃 피다~~

작년 5 월에 주머니가 달려 특이해서 구입하고 난후 분갈이 하고 란 쪽 구석에 놓아 두었는데~ 어느날 보니 꽃대가 올라 오더니 다시 1 년만에 꽃이 피었어요.. 대박~~!! 무려 5 송이 나요.. 커피 향이 솔 솔 나는 아름다운 자태의 란 꽃~~ 넘 예쁘죠? ㅎㅎ 근데 주머니가 쪼글 거리네요? 수분 부족 인가요? 다른 란과 달리 꽃대가 짧게 올라와서 딱 붙어 있어요.. ㅎㅎㅎ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아도 꽃 을 보여 주는 대견함에 수시로 보고 어루 만져 주며 향을 맡고 있어요 벌써 계절의 여왕인 아름다운 5 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여쁜 꽃 들과 함께 어느덧 한달이 훌쩍 넘어 갔네요... 5 월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6 월에는 이 란 꽃을 보면서 더욱 더 좋은일이 많이 생기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