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하늘정원 954

구아바꽃~~

넘 넘 어여쁜 구아바꽃~~ 꽃 봉오리가 많이도 맺혔어요..ㅎㅎㅎ 하얀 꽃이 넘 넘 매력적인데 꽃이 시드니 저렇게 미워 지네요? 붓으로 수정 되라고 살 살 달래 주었는데 과연 열매가 맺힐지??? 궁금 합니다.. 베란다에서 열매 맺기는 넘 어렵지요~~ㅎㅎㅎ 구아바가 키가 넘 커서 싹둑 자르고 나서 분갈이 해주니 몸살을 많이 하더라구요.. 1년 동안 새 잎도 안 나오고 애? 를 먹이더니 2년차에 무럭무럭 자라서 작년엔 꽃 봉오리 안 맺히더니 올해는 바글바글 맺혀서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꽃 피면 쓸어 줘야지~~ 벼르다가 그만 꽃 핀걸 늦게 발견하고 쓸어 주었지만 그만 다 떨어지고 마네요.. 몇 송이 더 기대 해 보겠지만 과연 열매가 맺힐지?? 기대 해 봅니다

단애의 여왕의 꽃~

단애의 여왕꽃이 올해도 어김 없이 피었어요.. 부드러운 솜털에 휩쌓인 잎 모습도 어여쁘고` 꽃도 특이 하면서 비단결 같은 솜털로 둘러 쌓여 있어 볼 수록 신기 하면서 귀엽지요? 무려 8송이의 꽃을 매달고 언제 피었다 떨어졌는지? 벌써 3 송이가 떨어졌어요... 꽃이 금방 시들어 퇴근하고 오니 벌써 떨어졌어요..ㅠㅠㅠ 꽃 모습이 다육이들 중 제일 특이하고 부드럽고 아름답고 우아한 귀부인 같은 모습이라서 여왕 이라는 이름이 붙지 않았을까요? 끝부분에서 다섯 꽃잎이 벌어져 그 안 으로 수술과 암술이 보이니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저 단애의 여왕이 꽃이 다 지면 잎 을 줄기부터 완전 다 과감하게 잘라 줘야 내년에 꽃을 본답니다.. 잎이 어여쁘다고 그냥 두면 내년에 절대 꽃을 볼 수 없어요... 단애의 여왕은요..

스파트필림의 꽃~~

꽃이 필려고 올라 오는 모습도 새순처럼 돌돌 말아 서 올라오고 있다 꽃대 가 보이기 시작 하면서 완전 꽃이 피기 까지는 꽤 오랜시간이 걸린다 한 3 주 정도 되어야 활작 피는거 같다 스파트 필름이 활짝 피었어요.. 오랜 기간동안 돌 돌 말린 상태로 자라다가 서서히 벌어 지더군요.. 꽃이 완전 도깨비 방망이 같은 모양 이지요? ㅎㅎㅎ 사실 도깨비 방망이 같은 모습이 꽃이고 꽃을 둘러싸고 있는 흰 부분이 꽃잎이 아니고 불염포라 부르는 포엽 곧 꽃잎이다 포엽이란 꽃을 감싸고 있는 잎을 말한다 스파트필름과 같은 천남성과에 속하는식물은 곤봉 모양의 굵은 꽃대룰 감싼 잎을 가지는데 이를 불염포라 부른다 안시리움도 천남성과의 불염포를 가진다 곧 꽃이 아닌 잎이 꽃 처럼 보이고 안에 있는 몽둥이 모양이 꽃의 무리이다 ..

익소라꽃~~^^

익소라가 예년보다 2개월 앞서 피었어요.. 3월 중순 부터 한 두송이 씩 피기 시작 하더니 지금은 완전 만발 입니다.. 베란다가 훤~`해졌어요.. 꽃도 오래가고 공처럼 둥글게 화사하게 꽃 공처럼 탐 스럽습니다.. 아스님은 불두화가 꽃 공처럼 노란색으로 피어 났지요? 울집은 주황색~~ ㅎㅎㅎㅎ 느므느므 화려하고 어여쁜 익소라 꽃 즐감 하셔요~~ ㅎㅎㅎ 꽃말처럼 "추억" 속으로~~ 간직하면서요~~^^

구문초~

올만에 게시글 올려 보아요..ㅎㅎ 제라늄 중에서도 아주 특이한 로즈 제라늄` 구문초라 부르기도 하지요.. 잎도 어여쁘지만 꽃 또한 다른 제라늄에 비하여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 합니다.. 향기로운 장미향이 솔솔~~ 꽃도 오래 가고 이주전에 피었는데 아직 까지도 생생 합니다.. 키우기도 쉽고 삽목도 아주 잘 되어 아름다운 모습 간직하며 키워요, 꽃이 안 피워도 잎만 보아도 싱그럽습니다.. 온도도 넘 더워도 잘 자라고 노지만 아니면 겨울에도 무난히 지냅니다.. 키가 넘 잘 자라 적당히 삽목하면서 키우면 화분 한 가득 문제 없지요..ㅎㅎㅎ 모기를 쫓는다 해서 모기풀이라고도 한대요..ㅎ 구문초 잎은 아로마 테라피에 사용되는 오일을 만들고 아이스크림. 젤리향을 내는 음식에 사용 되기도 합니다 꽃말은 "행복"

염좌~~

염좌가 화분이 비좁아 넓은 분으로 이사 시켰어요... 가지가 무거워 축 늘어져 옮기기 쉽지 않았어요... 아주 작은 줄기 하나가 이렇게 번식을 잘 해서 대품이 되었네요?ㅎㅎ 잎 꽂이도 엄청 잘 되어 떨어진 잎 화분위에 얹어 놓기만 해도 뿌리가 내려 무럭무럭 자라요.. 우주목하고 비슷해서 번식율이 쵝오~~!! 모든 염좌는 꽃이 핀다는데 꽃 피우기가 어렵고 온도와 햇볕 조절이 잘 되어야 하고 최소 3년이상 되어야 한다는데 3년이 훌쩍 넘었어도 꽃이 안 피우니 관리가 소홀 했나 봅니다... 꽃이 엄청 이쁘던데~~ ㅎㅎㅎ (염좌 키우기`) 여름에 성장하는 하형 식물로 4월부터 본격적으로 뿌리 활동을 시작해서 3~4월에 분갈이나 가지치기를 해준다 온도는 15도~24도 온도가 이상적이고 겨울은 10도 이상 물주기는..

칼라 마지나타

헐~ 글구보니 12년이나 되었네요? ㅎㅎㅎ 칼라 마지나타가 부실 하게 잘 안 자라고 잎이 자꾸 마르기에 분갈이를 시도 했어요.. 화분이 비좁아 꺼내보니 뿌리가 완전 화분에 꽉 차서 흙이 거의 없더라구요... 좀 큰 화분으로 이사 하면서 넉넉하게 배양토도 섞어 분갈이 해주니 한결 더 멋스러워 보이네요? 처음에 미니 마지나타 구입해서 키워 오던중 분갈이도 많이 해주며 정성드려 키운 결과 아주 풍성하게 두가닥으로 늘어나 잘 자라고 있어요. 튼튼하게 잘 자라다오,...ㅎㅎㅎㅎ 키우는 법 관리 ㅡ키우기 쉬운 품종으로 우수한 공기정화 식물로 공기중 유해물질 제거 능력이 우수하며 인테리어 용으로 각종 행사에 사랑 받는 식물이다 직사광선이 직접 닿지 않는 가장 밝은 장소에 두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며 어두운 실..

스파트필름~~

스파트필름이 크기 별로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소형 스파트필름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대형과 중형은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대형 분갈이 하고 엄청 몸살을 앓더니 잎도 다 말라 버리고 가 버리는줄 알았어요.. 회복이 참으로 길었고 인제 아주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대형이나 중형 .소형 다 꽃 모습은 똑 같고 잎 의 크기대로 꽃의 크기가 달라요.. 키우는 법은 별로 신경 안써도 잘 자라는 편이지만 실내에서도 잘 자라고 포름 알데히드의 등의 환경 오염 물질을 깨끗하게 정화 시켜 주어 공기 정화식물로 많이 알려져 있지요 반 그늘에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고 물을 많이 좋아 하는 식물로 겨울엔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냉해를 입을수 있으니 베란다에서 실내로 들여 놓고 키운다 겨울엔 성장 속도가 좀 느..

폴리셔스~

폴리셔스를 들인지가 어연 14년째로 접어 들었어요.. 개업때 들어온 화분 두개가 조금은 잎이 다르지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키가 넘잘 자라서 2 미터는 될거 같아 천정을 뚫을 기세입니다.. 잘라야 하나? 그만둘까? 해마다 되 뇌이며 올핸 어떻게 하지? 망설여 집니다... 꽃이 핀다는데 울집은 한번도 피지 않아서 기대도 안 해요.. 꽃대가 어마무시하게 뻗어서 꽃이라기보다 별 호감은 안 가지만요..ㅋㅋㅋ 폴리셔스는 아열대 식물로 반 양지에서 잘 자라고 직사광선은 피해야 해요. 월동이 안 되어 최저 13도 이상에서 키워야하고 최적 온도는 18도~30도 베란다에서도 동사 하기 쉬워서 늦가을부터 자리 이동을 해줘야 해요.. 반 그늘에서 잘 자라고 넘 음지에선 웃자라니 조심해서 키우면 관상으 아주 최적 ..

행운목 꽃피다~~^^

드디어 행운목이 꽃을 활짝 피었어요..ㅎㅎㅎ 온 집안에 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밤에만 피었다가 아침에 일어나 보면 언제 꽃을 피웠니? 하며 시치미를 떼며 꽃잎을 다물고 있어요... 긴기안난 향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온 집안에 향기가 그윽합니다 꽃대 보이기 시작 부터 딱 ~ 한달동안 열심히 관찰하였어요..ㅎㅎ 해마다 잊지 않고 피는 행운목 향기와 더불어 행운을 주는 행운목이니 만큼 보시는 분 마다 행운 듬뿍 담아 가셔요...ㅎㅎㅎ

유자나무 꽃~

가지가 3 가지인데 길게 뻗은 이 가지와 아래 부분에 두가지 짧은 가지 아스님 어느 부분을 잘라야 하는거죠? 꽃이 다 진후 열매 맺는거 본후에 자를까요? 난감 하네요~~ㅠㅠㅠ 여기저기 분산해서 꽃은 많이 피었어요.. 한 50 여송이는 핀거 같은데~ 열심히 붓으로 쓰다듬어 주긴 했는데 꽃이 그냥 다 떨어지고 마네요? ㅠㅠㅠㅠㅠ 향기가 완전 유자향~` 베란다에 나가면 그 향에 젖이 었어요... 안방 베란다엔 유자향이 솔솔~~ 거실에선 긴기아닌 향이 솔 솔~~ 조만간 행운목 꽃이 피면 온통 향기에 취할듯~하네요..ㅎㅎㅎㅎ

긴기아난~~꽃

키우던 긴기아난을 언제 보내버렸는지~ 찿아 보아도 없어서 꽃 향기 그리워 장날에 길거리 화원에서 하나 들였어요.. 꽃이 다발로 엄청 많이도 매달려 있어서 얼른 들였어요.. 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움에 흠뻑 매료되어 퇴근후엔 옆에 앉아 있어요..ㅎㅎㅎㅎㅎ 은은한 향기가 온 집안에 풍겨서 기분은 아주 상쾌하지요.. 핀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싱싱하고 향기 가 아주 향기로워요..ㅎㅎ

익소라 꽃 봉오리~

다른 해 보다 올핸 익소라 꽃 봉오리가 빨리도 맺혔어요.. 위에 3 송이 아래 부분에도 3 송이요 더 나올 가능성도 있구요..ㅎㅎ 꽃이 다 필려면 아직은 멀었지만 마음 설레이며 기두리고 있어요.. 해마다 잊지 않고 별 관리 안해 줘도 잘 자라고 꽃도 잘피우니 사랑스러울수 밖에 없지요..ㅎㅎㅎ 꽃의 색상이 흰색과 분홍도 있다는데 아직 전 못 보았어요..ㅎㅎ 익소라는 통풍이 잘 되고 햇볕이 잘 드는 반그늘에서 키우는게 제일 적합하고 여름에는 직사 광선에서 잎이 마르고 타기 대문에 조심하고 가지끝에서 꽃이 피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잘하면 꽃을 많이 볼 수 있다 가지치기는 8월 이전에 하는게 좋다 꽃은 피지만 열매는 맺지 않는게 특징이고 물을 좋아 하기 때문에 충분한 물 흡수를 해주고 꽃이 필땐 물을 자주 주어야..

유자나무 꽃 봉오리~~

유자나무가 또 다시 꽃 봉오리가 많이도 맺혔어요... 해마다 꽃 봉오리는 많고 꽃은 피는데 도무지 수정이 안 되어 다 떨어지고 마는군요.. 붓으로 쓰다듬어 주어도 끝내 떨어지고 마니 그저 야속 하기만 합니다 아스님이 보내 준 그 다음해 한번 딱 1개의 열매가 맺히고 몇년째 안 맺혀요.ㅠㅠㅠㅠ 올핸 꼭 1개라도 열렸으면 좋겠어요.. 기대를 해 봐도 될까요? ㅎㅎㅎㅎ

행운목 ~자라는 모습

행운목의 키가 아파트 창문위 까지 키가 커서 180 Cm 정도? 넘 키가 커서 20년도 봄에 과감하게 목대를 4개로 분리 했어요.. 제일 위 사진은 원래의 행운목에 옆에서 새끼가 자라고 있는걸 자르고 나니 무럭무럭 자라 어른이 되었어요..ㅎㅎ 위 사진은 자른 행운목 3개를 같이 삽목했어요.. 오른쪽 행운목이 계속 꽃을 피웟던 것이고 두 동강이는 새 싹이 돋고 있어요.. 원래의 화분에서 새끼가 자란 행운목 두대의 모습이 변화를가져오고 있어요.. 유심히 보면 새 순들이 나오는 모습이 잎이 커가면서 넓어지는데 작고 꽃 망울이 생길거처럼 잎들이 모여 있어요..ㅎㅎㅎ 원 기둥은 그냥 그대로 새 순도 나오지 않고 새끼들은 벌써 커서 꽃대 올라올 기세를 보이고 있어요... 나오는 잎 모습이 달라요..ㅎㅎ 한개도 아니..

석연화~~

정말로 멋이 하나두 없는 석연화네요.. ㅎㅎㅎ 오랜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그대로 두었더니 목대가 휘영청 해요.. 분갈이 한지도 오래 된거 같고~ 완전 방치 상태네요.. 처음 들였을땐 소복했었는데~` 사진을 찿아 보니 ~ 흐미야~~ 넘 이쁜거~~!! 저런 모습으로 키울때가 그립구먼요? 잎꽂이 해서 자라면 다시 모듬으로 키워서 잎장 튼실하고 예쁜 모습으로 변신 했으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