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트필름이 크기 별로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소형 스파트필름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대형과 중형은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대형 분갈이 하고 엄청 몸살을 앓더니 잎도 다 말라 버리고 가 버리는줄 알았어요..
회복이 참으로 길었고 인제 아주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대형이나 중형 .소형 다 꽃 모습은 똑 같고 잎 의 크기대로 꽃의 크기가 달라요..
키우는 법은 별로 신경 안써도 잘 자라는 편이지만 실내에서도 잘 자라고
포름 알데히드의 등의 환경 오염 물질을 깨끗하게 정화 시켜 주어
공기 정화식물로 많이 알려져 있지요
반 그늘에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고 물을 많이 좋아 하는 식물로
겨울엔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냉해를 입을수 있으니 베란다에서 실내로 들여 놓고 키운다
겨울엔 성장 속도가 좀 느리긴 해도 가금씩 해 있는 쪽으로 두고 키우면 좋다
생육온도는 13도~24도
물은 1주일에 한번 흠뻑~
번식은 포기 나누기~수경재배도 가능하며
건조하게 키우면 잎이 마르거나 늘어지거나 갈변한다
이럴땐 스프레이 자주 해 주는것도 좋다.
꽃 말은 사랑중에서 아주 "세심한 사랑"~이라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