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하늘정원 954

초연철화

그렇게 아름답고 어여쁘고 몽실몽실한 초연 철화의 모습이 10년이 넘으니 철화는 다 풀리고 이렇게 변신하고 말았어요.. 웃어야 할지~ 을어야 할지요.. ㅠㅠㅠㅠ 휘어지고~ 늘어지고~ 목대는 휘 감기고~ 물은 분홍색에서 겨울되니 딩딩이로 바뀌었어요... 그냥 키워야지요 별 수 있나요? ㅎㅎㅎㅎ 빈자리는 허전해서 잎꽂이로 아가야 로 채워야지요... 올해가 벌써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아이구야~ 서글퍼라~~어쩌죠? 나도 아스님 처럼 떡국은 먹되 나이는 먹기 싫은데 말이죠! 세월아 가지 말아다오~~~~!!!!

흑법사 철화~

꽃보다 더 아름다운 흑법사철화~ 볼수록 귀엽고 어여쁜 철화 물도 조금 들었지만 더 예쁘게 들면 더 더욱 어여쁘지요..ㅎㅎㅎ 아마도 5년은 넘었을거 같아요... 바닥에 붙은 흑법사 선물 받아 자라고 있는중에 한 일년 지나니 한개에서 철화가 셍기더군요 넘 신기해서 분해서 따로 분리해서 키웠어요.. 한 가족이었던 애들도 보여 드려야겠네요? 아가야도 잘 만들고 번식율이 좋고 또 넘 잘 자라줘 예뻐요... 지금도 대품이지만 더욱 더 큰 대품을 위하여 열심히 관리 해야겠어요...ㅎㅎㅎ 구입한후 1년 반 지나고 찍은 모습 찿아 보았어요 아마도 울 셋째딸이 어버이날 선물로 다육이 왕창 사 줄때 들인거 같아요.. 4년전 철화 모습이 아주 어여쁘네요? ㅎㅎ

다육이~ 세설~!

다육이 세설~ 세설이란 "가늘게 흩날리는 눈"을 세설이라 한다는데요 새파란 잎위에 하얀 눈이 내려와 앉은듯~~ 특이한 잎장이지요.. 잎끝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 지나치다가 간혹 찔려요 구석에 쳐 박혀 있어 잘 안자라서 다시 분갈이 해주고 누런잎도 따주고 관심을 가져주면 자구 하나 달아 줄까요? 요리 조리 돌려 찍어 보아도 그 모습이 그 모습이네요. ㅋㅋㅋㅋㅋ

콤펙타와 마지나타~

콤펙타는 미세먼지에 탁월하고 공기 정화식물로 알려져 있다 키우기도 수월하고 보기에도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콤펙타~ 햇빛은 적당하게 서늘하고 반 음지에서 키운다 넘 양지 바른 곳에 두면 잎이 타고 누렇게 변한다 적당히 통풍도 되어야 하고 20` ~30도 정도면 아주 잘 자란다 꽃말은 "약속을 이행하다 "` 이고 아프리카가 원산지 이다. 2년전 어버이날에 울 며느리가 화초 좋아한다고 사준 콤펙타~ 화분도 이쁜데 모습이 안 보이네요.. 잘 키우고 있다 며눌아~~~ ㅎㅎㅎ 분홍 마지나타` 얘도 강한 직사광선은 피하고 반 음지에서 통풍이 잘 되면 아주 잘 자란다 공기 정화 식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자라는 식물로 꺾꽂이나 물꽂이가 가능하다 위의 콤펙타와 거의 비슷한 온도와 관리도 비슷하다 초록색은 잎 가장자리가 붉..

데코라금과 흑괴리~

오랜 시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잘 안 자라요.. 목대는 튼실한데 잘 안 보이게 사진 박았네요? ㅎㅎㅎ 금땡이라서 거금주고 산 기억이~` ㅋㅋㅋ 오묘한 색상이 어여쁜 데코라~` 해를 많이 빋으면 아주 색상이 뛰어나게 이쁜데 이 사진은 별로 안 이쁘게 나왔네요..ㅎㅎㅎ 흑괴리 잎꽂이 한 아이인데 많이 자랐어요... 색상도 어여쁘게 물 들고요... 분갈이 해야 하는데 좀 더 있다가 할꺼~~여요.. 미니 화분에서도 잘 자라네요? 다음에 흑괴리 철화가 변신한 모습 보여 드릴게요..ㅎㅎㅎ

분갈이 해준 이쁜이~

우왕~~ 넘 이쁘죠? 누가 이 아이를 잎꽂이라고 생각할까요? 나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주 듬직하고 어여뻐요..ㅎㅎㅎ 잎꽂이하고 창가에 방치 일년이면 저 모양으로 변신 한답니다 물까지 곱게 들어 화분이 비좁아 분갈이 해 주었어요.,,ㅎㅎㅎ 사랑 스러운 아이 ~~이름은 까 묵었어요..ㅠㅠㅠㅠ 분갈이 하는데 용월이가 세 들어 사는걸 그냥 같이 살라고 같이 옮겨 주었어요.. 나가 살라하면 용월이가 비질까봐요..ㅋㅋㅋㅋㅋ 나중에 분가 시켜 줘야겠지요? ㅎㅎㅎ

박쥐란

박쥐란은 고사리과 박쥐난속에 속하는 양치식물로 다른식물이나 나무에 붙어서 기생하며 자라는 모습이 박쥐와 같다하여 붙여잔 이름 회녹색의 사슴뿔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밝은 곳을 좋아한다 해가 없어도 잘 자라므로 볕이 좋은 여름에는 오히려 그늘에서 키우는게 좋다 건조한 것 보다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므로 잎에 분무해 주며 키운다 박쥐란으 생김새가 다른 두 종류의 잎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영양엽"이라고 불리는 원형으로 양배추 잎이나 콩팥모양 처럼 생겼다 이 잎이 뿌리 주변을 에워싸고 나무나 바위 같은 곳에 붙어 흙을 감싸고 수분을 유지한다 다른 종류의 잎은 "외투엽"이라 하는데 사슴뿔 모양과 비슷하게 생긴 잎이 아래로 늘어져 여러개로 자라며 잎은 최고 90 cm까지 자란다 생육 온도는 최저 5~10도 최고 1..

제라늄 꽃들~~

꽃 색상이 보까라 더 이쁘지요? 전부 이름은 다 까 먹었어요.. 이름표 없어도 그냥 이쁜 제라늄으로~~~ ㅎㅎ 이 아름다운 꽃들은 전부 아스님 덕분이지요.. 일년 내내 꽃을 볼 수 있으니 즐거운 비명 이지요..ㅎㅎㅎ 낮에 찍으니 이렇게 고운 색상을 볼 수가 있네요? 넘 이뽀~~!! 애플 제라늄 이라고도 한다지요? 다른 제라늄 들은 사시사철 꽃을 보여 주는데 이 구문초는 봄에만 피는데 울집거만 그러는건 아닌지요? ㅎㅎ 잎은 아주 싱싱하고 번식력은 아주 좋아요... 걲어서 땅에 꽂기만 하면 뿌리가 내려 넘 휘영청 하여 많이 잘라 버렸어요... 라임 제라늄은 수없이 많이 번식하여 꽃이 어여쁜데 흔적도 없이 사라졌대요.. ㅠㅠㅠㅠ

행운목의 변신~~

2/3 잘라 버리고 나니 요렇게 새순이 무럭무럭 자라네요.. 오른쪽 기둥이 원래 행운목 목대 딱 붙어 자라는 가지 때문에 더 이상 자를수 없어서 그대로 놓고 키워요...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어 므흣~~합니다..ㅎㅎ 울집에 행운목 꽃 핀걸 보고 울 며느리가 저도 키워 보겠다고 해서 시중에 나무 토막에 새순 두줄기 붙어 있는거 사다 키운거라고 알려 주었더니 저도 천냥 주고 사다가 키우면서 안 자라고 마르고 못 키우겠다하여 가지고 왔는데요 두줄기중 한 줄기는 가 버리고 비실 거리는 아이 가져와 잘 키워 일년 지나니 이 모습으로 잘 자라고 있네요.. 더 키우고 분갈이 해서 다시 보내 줘야겠어요..ㅎㅎㅎ 키가 넘 커서 작년 봄에 1/3 만 남겨두고 2/3를 세 토막 내어 뿌리 내리고 있고 제일 윗 부분은 흙 위..

마지나타.개운죽.오렌지쟈스민

마지나타는 아주 잘자라는 식물이지요 개업때 현재 수준의 아이가 들어 온거 같은데 쑥쑥 넘 잘 자라 2 미터가 넘기에 싹뚝 잘라서 집에 가지고 와서 삽목 한거여요 지금도 키가 많이 자랐어요.. 베란다에서나 반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고 10도까지 견디는 아이이죠 보기에도 시원하고 잘 자라 줘 고맙고 분홍색마자나타도 아주 잘 자라지요,, 노란색도 있다는데 아직 본 적은 없어요..ㅎㅎㅎㅎ 개운죽도 마지나타 처럼 꺾꽂이 삽목해도 무지 잘 자라요.. 물은 넘 좋아라 해서 수경재배로도 많이 키우고 있고 키가 넘 커서 잘라서 심었더니 저 만큼 또 자라네요.. 베란다 월동도 가능하고 별 신경 안써도 잘 자라요 줄기의 잎을 다 훑어 위에 잎 조금씩 잎만 남기고 키워도 예뻐요... 오렌지 쟈스민 아주 작은 포트 들였는데 ..

천냥금 .극락조.익소라

천냥금은 꺾꽂이가 잘 되는데 엄청 키가 커서 싹둑 잘라 흙위에 심었는데 가버렸어요... 작년에 한가지 잘라서 키웠는데 몇달을 몸살을 앓더니 얘도 엄청 몸살을 앓더니 올핸 자리잡아 잘 자라고 있어요 이 극락조가 오래된 선물 받은 아이인데(초록비 님 선물) 근 8년정도 되었나요? 키가 넘 커서 천정 닿을려 해서 올 봄에 긴 가지 5~6개 정도 다 잘라 주었더니 아래에서 새로운 잎들이 나와 잘 자라고 있는 중 입니다 꽃은 전혀 보일 기미가 안 보이는데 아마도 햇살 부족 같아요.. 많은 관엽이들이 너도 나도 햇살 좋은쪽으로 옮기다 보면 자리가 모자라요..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아이는 제외되기 일쑤이지요..ㅋㅋㅋ 그래도 잎만 감상해도 좋아요...ㅎㅎㅎ 익소라도 넘 키가 커서 휘영청 넘어 질거 같아 3년전에 싹뚝 ..

알로카시아 .파키라.구아바.멕시코소철.

관엽이들도 저마다 다 특성이 있기에 이것도 키워 보고 저것도 키워 보고 싶어지네요 많은 식물중에서도 사랑과 정성을 주는거와 방치상태로 키우는거와는 많은 차이가 생기는거 같아요... 사랑스럽게 보살펴 주고 오랜 시간 같이 나눈 아이들 올려 보아요..ㅎㅎ 목대가 두껍고 넘 커서 키우다 보니 물러 버렸어요... 그래도 버리지 않고 봅아 버리고 윗 부분 만 잘라서 다시 삽목해서 키우고 있는데 예전 목대처럼 굵지는 않아요.. 부실해도 그래도 잘 자라고 있어 아끼고 키우고 있어요..ㅎㅎㅎ 아주 작은 포트에 심겨진 아이 들여다가 키우는데 해마다 새순이 잘도 나와요 햇볕이 강한 노지에서 키우면 잎이 짧고 튼실 할텐데 베란다 볕 잘 두는 곳에 두고 키워서 좀 잎이 길죽 하지요? ㅎㅎ 그래도 사랑 스러워요..ㅎㅎ 넘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