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냥금은 꺾꽂이가 잘 되는데
엄청 키가 커서 싹둑 잘라 흙위에 심었는데 가버렸어요...
작년에 한가지 잘라서 키웠는데 몇달을 몸살을 앓더니
얘도 엄청 몸살을 앓더니 올핸 자리잡아 잘 자라고 있어요
이 극락조가 오래된 선물 받은 아이인데(초록비 님 선물)
근 8년정도 되었나요?
키가 넘 커서 천정 닿을려 해서 올 봄에 긴 가지 5~6개 정도 다 잘라 주었더니
아래에서 새로운 잎들이 나와 잘 자라고 있는 중 입니다
꽃은 전혀 보일 기미가 안 보이는데 아마도 햇살 부족 같아요..
많은 관엽이들이 너도 나도 햇살 좋은쪽으로 옮기다 보면 자리가 모자라요..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아이는 제외되기 일쑤이지요..ㅋㅋㅋ
그래도 잎만 감상해도 좋아요...ㅎㅎㅎ
익소라도 넘 키가 커서 휘영청 넘어 질거 같아 3년전에 싹뚝 잘랐어요..
일년여 몸살을 앓고 나더니 그 해엔 꽃도 안 피고
그다음해 부터 무럭무럭 잘 자라 도 키가 커 버렸어요..ㅠㅠㅠ
꽃은 수없이 많이도 피고 있구요.
공 처럼 어여쁜 주황 꽃 공~
또 잘라야 하나?
고민중 입니다
'하늘정원 > 관엽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운목의 변신~~ (0) | 2020.12.05 |
---|---|
마지나타.개운죽.오렌지쟈스민 (0) | 2020.12.04 |
알로카시아 .파키라.구아바.멕시코소철. (0) | 2020.12.01 |
칼라가 어여쁜 관엽이들~~ (0) | 2020.11.29 |
키가 큰 관엽이들~~ (0) | 2020.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