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잘라 버리고 나니 요렇게 새순이 무럭무럭 자라네요..
오른쪽 기둥이 원래 행운목 목대
딱 붙어 자라는 가지 때문에 더 이상 자를수 없어서 그대로 놓고 키워요...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어 므흣~~합니다..ㅎㅎ
울집에 행운목 꽃 핀걸 보고 울 며느리가 저도 키워 보겠다고 해서
시중에 나무 토막에 새순 두줄기 붙어 있는거 사다 키운거라고
알려 주었더니 저도 천냥 주고 사다가 키우면서
안 자라고 마르고 못 키우겠다하여 가지고 왔는데요
두줄기중 한 줄기는 가 버리고 비실 거리는 아이 가져와
잘 키워 일년 지나니 이 모습으로 잘 자라고 있네요..
더 키우고 분갈이 해서 다시 보내 줘야겠어요..ㅎㅎㅎ
키가 넘 커서 작년 봄에 1/3 만 남겨두고 2/3를 세 토막 내어
뿌리 내리고 있고
제일 윗 부분은 흙 위에 바로 꽂아서 이제야 자리 잡아 잘 크고 있어요..
구석에 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어
아마도 올해는 꽃을 못 볼거 같아요...
기대는 해 보지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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