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 식물중
로즈(Rose)흑법사 (黑法師) 는
어여쁜 잎장이
장미처럼 모습이 비슷 하다 하여
로즈라 붙여진 이름이고
갈색의 아름다움이 한결 돋보이는 다육입니다.
커 가면서 변화있는 모습과 철화까지
만들어 지는 과정을 담아 보았습니다.
로즈 흑법사
원산지는 모로코,포르투갈,스페인,
원예 품종으로 잎이 줄기 끝 에서
로젯트 형상으로 자라고 로제트의 직경은 20cm 이다.
1915년 5월에
선물 받은 흑법사
땅에 붙어 자라던 흑법사
자줏빛으로 예쁘게 물들어 넘 화사 하지요?
8개월 후~
16년1월
들여 놓은지 8개월 만에
이렇게 빠르게 성장 하네요?
잎장도 길죽 해 지고요
장미 닮은 법사님~
잘 자라줘 흐뭇~ 합니다.
1년2개월후~
 |
 |
 |
 |
16년7월
1년이 넘으니
그 긴 잎은 어디론가 가 버리고
완전 장미꽃 같아요.ㅎㅎ
완전 폭풍 성장 하는거 같더니
어머나?
언제 자구가 철화로 변신해서 자라지 않겠어요?
한 몸에서 요래 자라면서 자구가 철화가 되다니~~
이건 완전 횡재? 입니다..
철화를 얻어서 넘 행복했고 열심히 가꾸었지요..
1년 6개월 후~
 |
 |
16년 11월
11월의 밤에 촬영을 했더니
완전 배추 잎이 되었네요? ㅎ
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요래 푸르딩딩 해져요
참고 하시라고 올려 보았어요
화분에서 비좁게 철화와 같이 생활하니
작은 자구가 잘 안 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새집 으로 이사 시켜 달라고 아우성 하는거 같아요 ㅎ
분갈이 하면서 이사 시켜줘야겠어요..
1년 7개월후~
16년 12월
철화를 분가 시켜서
키웠더니 폭풍 성장하고 있어요.
1년 10개월 후~
 |
 |
17년2월
탐 스럽게
나무처럼 무럭무럭 잘 자라면서
아름다움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어요.
철화는 프릴을 많이도 달구 있네요?
넘 예뻐요.^^
2년 8개월후~
18년 1월
해마다 변모 해가는 모습들이
조금씩 다르게 바 뀌는거 같아요.
잎 모양이 계절 마다 달라요
또 좀 짧아 졌지요?
2년 10개월후~
18년 3월
색상도 에쁘게 옷을 입고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봄철 요맘때가 제일 어여쁜거 같아요.
3년 10개월후~
철화는 프릴을 더 많이 달고 예뻐지고 있어요
19년3월
따뜻한 실내에서 겨울나기를 했더니
잎이 푸르딩딩 하네요.
철화는 그래도 어여쁘게 물들어 가구요.
하지만 장미 꽃 같은 모습이 웃으면서 방긋~ 하네요.
5년 10개월후~
21년3월
주우욱~`
목대는해가 갈수록 길어만 가고
화사한 커다란 잎 모습이
엄마의 품위를 지키고 있는거 처럼
늠름해졌어요..
7년후~~
22년 5월 현재~
 |
 |
많이도 무럭무럭 자랐어요...
거대한 목대와 함께 분가도 시켜서
새 식구와 철화까지
든든 한 로즈 흑법사 가족 사진 입니다..
키가 크게 외 목대로 한번 키워 봐야겠어요
분갈이 다시 하면서 새 순을 자르고
날씬한 모습으로 키우면
완전
멋진 키다리 흑법사 모습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
키우기...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서 키워야 제대로 물든 흑법사를 보게 됩니다.
겨울철에는 빛을 받지 못해 파랗게 변해 버려요.
반그늘애서도 키우지만 채색을 예쁘게 하려면 많은 빛을 쬐여야 해요
동형다육으로 서늘한 기온을 좋아하고 더운 여름엔 잠을 자요.
가을에서 봄까지 성장해요.
다육이들은 일반적으로 추위를 싫어 하는데 흑법사는 추위를 잘 견뎌요
온도...5도 이상,
물주기,,,완전 건조 해지면 물 흠뻑 주셔요..
.번식....삽목 이나 종자 번식,
어느정도 자랐을때 끝을 자르고 그늘진 곳에 놓아두면 뿌리가 생겨요.
꽃....여름에 노란 꽃이 핀다는데 아직 꽃 은 보지 못 했어요
*
*
기나긴 글 구독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