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호접란 꽃대들이 나오기까지~~

화려하고

오래동안 꽃의 모습들을 볼수 있어서

축하 선물로 인기 있는

호접란~!!

한번 피우고 나서

꽃 피우기기가 어려워

일회성으로 버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베란다에서도

이듬해 꽃을 필수 있어요

꿀팁 알려 드릴게요~^^

2022년 5월

작년 어버이날에 큰 딸이

사 들고 온 호접란 두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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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란 중에서

꽃을 가장 오래 볼수 있고(5개월 정도)

생명력도 강하고

키우기 쉬운 호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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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은

마치 나비가 날고 있는 것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래요

자연에서는

나무에 착생하고 살면서

색도 다양한 색들이 많아요

노란,보라, 하얀색,진자주빛,점박,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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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 꽃 피우기를 어려워 하는 이유는?

일조량에 의해 나오는게 아니라

일교차에 의해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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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밤 낮의 일교차가 7도이상 나야 하고요

이 일교차만 잘 적응되면

꽃눈 변화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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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는 15도~18도

주간에는 25도~30도

밤의 온도가 15도 정도 일때 2~4주정도 있으면 꽃눈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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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화분이 전부 꽃대를 올리고 있어서

한 곳에 모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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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 난후

절대 꽃대를 자르지 말고 그냥 두셔요

자르지 않은 꽃대 끝 옆에서 새로운 꽃대가 생성 되거든요

싱싱한 상태로 있으면 그냥 놓아두고

꽃대가 마르면 잘라 주셔요

그러면 그 옆에서 새로운 꽃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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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호접란

노오란 꽃입니다.

작년 5월 모습

꽃이 지고 난후

꽃대 자르지 않고 두었더니

꽃대 옆으로 새 꽃대가 자라나

길게 뻗어 나서 방울방울 꽃망울이 달렸어요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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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은

착생난이고 따뜻한 곳에서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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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분갈이 할때는

흙에 심으면 안 되요

수태나 바크(나무껍질)을 이용해서 심고

화분의 크기는 크지 않게 길죽한 난 화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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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이 넘 크면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어

뿌리가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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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쪽에서

새로운 꽃대가 생성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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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피우기 위해선

베란다 서늘한 곳에 두고 키우다가

11월 중순경 10도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관리하시면

12월 아니면 1월부터 꽃대가 생기기 시작해요

15도가 가장 적절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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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 생기기 시작하면서

거의 한달 정도 된 상태이고

꽃이 피기 까지는 두달정도 걸려요

일년에 잘 하면 두번 꽃을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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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 정화 능력도 있고요

특히 밤에 동화작용을 하므로

산소배출량이 많아서

침실에 두고 키우면 숙면에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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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재 호접란은 보라색입니다

작년 5월 꽃핀 모습

 

 

 

새로운 잎이 게속 나와요

아직은 이 아이가 꽃대 한개 올리고 있고

더 생기려나? 지켜보고 있어요

3개중에서 제일 큰 란 이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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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꽃대는 말라서 잘라버렸더니

목대 주변에서 새로운 꽃대가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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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호접란도 노란색입니다

작년 3월에 핀 모습

이 호접란은 4년전 모듬화분을 선물 받았는데

구석에 한가닥 얹어 있는 란을 떼어내서

키웠는데 해마다 꽃을 보여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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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작아서 작년에 꽃이 진후에

분갈이 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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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이 넘 예쁘죠?

관심과 정성을 가지고 키우면

호접란도

꽃을 볼수 있으니 참조하시고

꽃을 볼 수 있게 키워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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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통풍이 잘 되는 반 양지에서 키워요

직사 광선은 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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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겉흙이 말랐을때 흠뻑 주셔요

2주에 한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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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2~3년에 한번 분갈이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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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생육온도는 20~25도

최저 월동 온도 10ㄷ

추위에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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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당신을 사랑합니다

행운이 날아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