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디움....
작년에 그 무성했던 잎들이 겨울이 오기전 잎들이 하나 둘씩 떨어져
다 지고 죽은 거 같아 어?게나 속이 상하던지.....
처음 키워 키우는 방법도 잘 몰라 카페에 올렸는데
미네님의 아주 자상한 설명에 그대로 구근을 보관하여 놓고 ..
봄에 잘 심어 새싹 나오기만 기다려도 소식이 없기에.
구석에 놔 두고 쳐다도 안 봤는데.......
어마나!!! 언제 이렇게 이쁜 잎이 3 개나 나왔어요....
그 기쁨은 이루 다 말할수 없지요....
어때요... 넘 이쁘죠?
흰색과 적색의 칼라디움...^^
너무도 이쁜 칼라디움의 잎
그런데 가운데 작은 봉오리는?
이 작은 봉오리가 뭘까요? 아무래도 이상해요...
잎은 아니구.... 꽃도 아닌거 같구... 글세요?
흰색 칼라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