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에 정신을 쏟다 보면 자칫 관엽이에게도 소홀하게 되지만
난종류에는 더더욱 신경을 쓰지않게 된답니다.....
얼마나 미안한지.... 저리 이쁜 꽃이 피어 향이 은은하게 울려 퍼져도 모진 주인님은 모르고 있었답니다...
작년에 귀인이 선물해준 난 인데 1년후에 다시 꽃이피었네요....
넘 향기로운 꽃냄새에 집에만 오면 저절로 이 난의향에 빠져들곤 하죠!!!
그런데 이 난의 이름을 몰라요...^^
고수님! 이 난의 이름을 아르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