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울 랑이님~~생신 이랍니다~~
음력으로 1월 10일~~
모처럼에 가족이 다 모여서 식사를 했지요~~
장소는 오산의 유명한 <차이란>정통 중국요리점~~~
조용하고 오붓하게 딸 아이들이 사위랑 합작으로 생신파티를 해 주네요~~
용돈도 두둑히 주고 갔어요~~난 안주고요~~ㅎㅎㅎ
전 덤으로 잘 먹었어요~~~
당신의 생신을 추카합니다~~~~
큰딸이 서울강남의 유명한 떡집에서 맞추어온 떡 케이크~~~~
이쁘기도 하고 맛도 끝내줘요~~~
전부 쫄낏쫄깃한 찹쌀떡~~
둘째딸이 분위기 살린다고 맞춰온 꽃 바구니~~~
(실은 엄마인 내가 꽃을 좋아라 하다보니 덤으로....)
가족사진~~~
넘 흐리게 나와서 안 올리려다 올림~~서비스로~~~
구경만 하시다보니 배 고프시죠?
아~~~ 한입씩 드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