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갑룡~ 입니다~
거북이 등 같다하여 구갑룡이라 한다지요?
신기하게 생겼지요?
2년전에 생일선물로 받은아이인데 작은아이이고 잎이 달랑 몇잎 이었는데~~~
일년전에 분갈이를 해 주고나서 몸살을 하는지 잎이 다 떨어지더니 완전히 줄기가 다 메말라 버렸어요~~
큰일났구나~ 죽었구나!!
하고 그래도 구석에 박혀두고 관찰을 해도 거북이 등만 남았어요~~
작년 여름에 명당자리에 자리를 옮기고 잘 모셔 두었더니~~
가을에 이리많은 잎이 나오고 무성해졌어요~~~
넘 좋아서 펄쩍펄쩍 뛰었답니다~~~
넘 풍성하고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