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향기도 없이 얼굴만 이쁜 라일락~~
새색시마냥 뽀샤시하게 핑크빛으로 화사한 모습이 일품이죠....
꽃대는 언제 부터 저러구 있구...
예쁜 모습으로 자라 이사 시키려고 조심스럽게 분갈이 해 주다가
아차~~~
길게 자라던 자구가 떨어져 나뒹굴지 않아요?
오마나!! 안 스러워라~~
옆에 기대도 안되구...... 목은 가늘구...
어찌할바 몰라서 커다란 바위(?) 하나 얹어 놓고 자리 잡아 주어야죠!!
싦물은 디게 이쁘고 화사한데~` 사진발이 영 아니네요~~~
꽃의 모양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또 언제 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