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나들이...
오산 I.C 에서 수원쪽으로 가다보면 물향기 수목원이 있어요...
일요일..하루 쉬면서 맑은 하늘과 가을의 문턱에서
친구들과 나들이를 갔었어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쉼터를 군데 군데 많이 해 놓구 도시락을 싸 들고 와서 ...
가족끼리 먹고 쉬다 갈 수 있는 편안한 곳이라 생각 됩니다....
하루의 피로를 풀며 화기 애애하게 수다 잔뜩 떨구 왔으니....
내일은
기분 전환 했으니...
즐거운 한 주가 시작이 되겠지요? ㅎㅎㅎ
수목원 입구...
단풍나무
아직 물이 덜 들었네요...
소나무숲..
산부추....
순간 나비포착.....
만개한 꿩의비름 ..
모습이 넘 이뻐요...
산사나무
대나무숲
어때요?
분수가 시원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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