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갑룡~~
거북이 등껍질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의 구갑룡...
좀 특이한 다육이 이지요...
지금이 완전 전성기~`
잎이 무성하게도 나와 있죠?
봄엔 언제 잎이 다 떨어지고.. 알몸으로 쥐 죽은듯...
쿨~쿨` 잠자는 휴먼기~~
여름까지 실컨 잠자구...
가을부터 서서히 잎이 하나. 둘씩 나오면서 저 혼자 잎을 칭칭 감으면서
한 다발 이루고 무성하게 나오죠...
잘 관리 안해도 쑥쑥 잘 자라고 잠도 잘자고 잎도 잘 자라고...
키울만 해요...
완전 거북이 등 같죠?
하트 모양의 잎장이 넘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