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초부터...
소복히 내린 눈에 강추위까지 덮쳐서
베란다에 놓아둔 다육이덜이 제일 걱정이 많았어요...
관엽이들이야 추위엔 어느정도 강한 아이들은 베란다에 놓아두고
추위에 약한 아이들만 거실에서 같이 있으니
울집은 완전 식물원~~
다육이덜은 거실에 놓을순 없고....
그래도
다육이덜이 추위에 잘 견디어
색도 고와지고... 꽃도 피우고...
건강을 과시(?)하듯~~
잘 버티어 꿋꿋하게 자라줘 이쁘기만 합니다...
울 베란다에서 잘 자라고 있는 다육이덜...
건강미가 좀 있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