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후엽변경의 꽃대가
휘황 찬란합니다...
꽃대가 쬐끔 올린 아이가 저렇게 커다란 꽃대가 될줄 전혀 몰랐다는거~
화려하면서도 멋있고..
우아하면서도 품위가 있는..
어떤 모양일까?
무척 궁금했는데~~
세덤류의 꽃과 비슷한 꽃모양...
세덤류는 거의 노란색이었는데 야는 하양이...
라울 철화도 야와 비슷해요...
그래도
신기하잖아요?
다육이의 몸에서 저런 꽃이 핀다는거이~~
한 다발의 꽃부케가 될때까지 지켜 보기루 했어요...ㅋㅋㅋ
아가들도 셋이서 방긋~ 방긋~
딱 한 송이 피었어요..
하얀 별꽃처럼~~
저 송이가 다 피면 환상적인 모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