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님이 보내 주신 병꽃~~
한 가지에서 꽃이
꽃 모양도 다르고 색상도 달리 피어 이채롭지요?
다시 또 봐도 분명 색상이 자주에서 분홍에서 하양이로 탈바꿈하며
피어 나는게
아리송 하기만해요...
함박님~`
이렇게 피는 꽃이 맞나요?
아님? 해가 부족하여 그런가요?
요즘 날씨가 영 해도 들쑥 날쑥~~
비도 들쑥 날쑥~종 잡을수 없을정도로 변화가 많더니만
꽃의 모양과 색상마저
날 어리둥절하게 만드네요..
사진이 영 흐리고 선명하진 못 하지만
특이한 모습 보여 드리고파~~~
ㅋㅋㅋ
넘 고운 자태~`
들어온후 분갈이한 직후~~
시집온지 3일만에 살짝~
입을 벌였을땐 하양이~~
이틀후에 분홍으로?
또 다시 옆에 나온꽃은 하양이~
그 옆에도 하양이~~
하양이가 연 분홍으로 변색~`
햐양이가 분홍에서 약간 진한 분홍으로~~
에궁~~
모르겠다!1
무슨꽃이 이렇지?
살다보면 사람들의 마음도 변화무쌍한데~~
하물며
식물도 그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수가 있을까요?
예쁘면 그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