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언제 가 버렸는지~`
어떻게 무얼하고 지나 갔는지~
벌써 달력은 달랑 두장만 남겨 놓고 가을이 훌렁 가버리고 있군요..
새월의 무상함이 절실하고
하고 싶은 일들은 많고 시간은 쫓기공~
아~~
무엇보다 한 살 더 먹는게
젤 싫은디~~
다유기덜 관리도 몬해 주고 사진도 찍어줘야하고~
일욜마다 웬 행사?는 그리 많은지~
다른님들 다유기덜은 옷도 잘 갈아 입더니만
울집 다유기덜 옷 갈아 입을 생각조차 안 하고~
관엽이들만 사진 찍어봤어요..
이쁜꽃들 감상 하시궁...
11월 계획 잘 세우시고 즐건 나날 되시와요~~^^
오늘도 홧팅!!!
너무도 어여쁜 분홍색 안시리움..
꽃기린이 미소를~~
게발 선인장이 꽃 봉오리를~
행운목이 점점 꽃대가 길어지고~
야래향도 ~
정열적인 빨간 안시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