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다육이들을 키우다 이런일도 있군요?
넓직하고 어여쁜 미인경이
환한 모습으로 자라 오다가
갑자기 꽃대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두빛님 처럼 얼른 댕강을 했으면
지금도
어여쁘게 큼직한 얼굴을 간직하고 있었을텐데~~~
꽃좀 보겠다고 내버려 두었더니
이런 꽃모습을 보여 주기에
댕겅하고 난후
그 자리에서 새싹과 더불어
다시 이런 꽃대가 또 나오지 않아요?
세상에~`세상에~~
이런일이?????
언제 피었는지조차 모르게
이렇게 피어 있는걸
뒤늦게 알고서 얼른 댕겅...
완전 무심한 쥔장..
아주 난리 부루스를 추고 있어요.ㅠㅠㅠㅠ
또 한줄기의 꽃대가
또 ...
에효~`지겨워...
두달전의 꽃대 모습...
이 꽃을 보고 난뒤
댕겅뒤에
다시 꽃이 핀 것임....
첫번째 꽃~
비교 해 보니 두번째 꽃이 훨~ 이쁘네요..ㅋㅋㅋ
꽃대 댕겅 한뒤 네개의 머리가..ㅎㅎㅎ
이상하게 나오지 뭡니까?
헐~~
두개는 꽃대 였네요?
미챠~~
요 모양이 꽃대~
나머지 둘은 얼굴~
두개의 꽃대는 댕겅하고
둘이 남았는데~~
자세히 보니 꽃은 꽃이라..
어여쁘네요..
두빛님이 좋아 하는 하양꽃..ㅋㅋ
와~
예쁘게 자라고 있지요?
그런데 고민이어요...
이 두 얼굴을
분리 해줘서 심어야 하나요?
아님?
내비두고 키울까요?
답좀 아르켜 주시와요..
난감!!!!!
열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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