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산세베리아가
올해도
향기를 뿜으며 꽃대를 올리고
환하고 아름다운 꽃을 열었어요..
줄기에 꿀도 어김없이 매달리고`
밤에만 앙큼하게
꽃을 피우고 있어요..
바람 피울려나??? ㅋㅋㅋㅋ
무심한 쥔장이 이주전 꽃대를 발견~
커다란 화분에 가득 심겨진 산세베리아가
겨우 한가닥 꽃대를~~
작년엔 두줄기~
그 전엔 세가닥 까지 피었었는데~~
사랑 부족인가???
꽃이 벌어 지기도 전에
꿀이 매롱대롱 매달렸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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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후에 꽃이 활짝~
밤에만 피는 산세베리아꽃..
↓
밤에만 엉큼하죠?
향기가 솔~솔~코를 자극하지요...
어여쁜 꽃이 누굴 홀리려고?
밤에만 필까요?
누구?
아는 사람 손 들어 보세요..ㅋㅋㅋ
가까이 보니 더 멌있죠?ㅎㅎ
오늘 아침에
찍어 보았어요..
입을 꾹 닫은채 내가 언제 꽃 보여 주었니?
메롱~!!1
하잖아요?
ㅋㅋㅋ
오늘밤에 또 활작 피고
향기를 불어 넣어 줄거얘요..
요즘 이 앙큼한 산세베라아와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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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월의 마지막 주가 닥아 왔어요..
메르스도 조금은 잠잠 해지고
거리가 조금은 활기가 되 찿은듯~
사람이 조금 나오고 있어요..
아직까지
방심하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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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밀 잘 보내시고 6월의 마지막 3일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