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에
털옷을 입은
단애의 여왕이 꽃이 피었어요..
.이그~~
5월인데 무슨 날씨가 이리 더운가요?
무려 30도를 윗 돌고 있으니~
숨이 헉~학~ 막힙니다...
이 무지 더운 날씨에 웬 털옷에 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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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그래도 어여쁜 모습의
단애의 여왕곷 구경 하세요~
보송보송한 꽃 송이가 귀엽죠?
다유기 키우면서 초창기부터 줄곧 해마다
어여쁜 꽃 송이를 보여 주는'기특한 아이~`
꽃이 지면 얼른 그 보송보송한 털 잎을 줄기채
댕겅~ 해줘야만 합니다.
그래야 내년에도 꽃을 보여줘요..
그대로 놔 두면 내년에 절대 꽃 안 보여줘요...
미련 없이 댕겅~`
둥근 구근만 잘 관리하고 보살펴 주면 끝~~
완전 여왕이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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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주가 또 갔어요..
너무 후덥지근한 주말이지만
즐겁게 보내시고
여유로운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