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훌쩍~~
11월도 훌쩍~~
벌써 12월도 상반기가 훌쩍~~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면서
12월의 대문을 꽃 소식과 함께 활짝 열어 보아요..
11월초면 어김없이 아젤리아가 활짝 겨울의 꽃 을
풍성하게 보여 주었는데~
올핸 좀 부실해 졌어요...
이유인즉 리모델링 하면서 베란다를 없애느라
관엽이들도 줄이고
넘 커서 분갈이 하면서 가지를 다 잘라 낸후라
엉성해졌죠~` ㅎㅎ
죽지 않고 살아 준거만 해도 감사하죠~~
팀스러운 모습은 여전 하죠~~ㅎㅎ
관음죽을 옮겨 놓으니 엄청 큽니다요..ㅎㅎ
30 년도 넘은거 같아요..ㅠㅠ
다유기덜도 확~~줄였죠~!!
하얀 가제발도 나비처럼 등장 했어요...
*
*
궁금해 하실거 같아
울 애덜 몇몇 소개 했어요..ㅎㅎㅎ
*
갑자기 날씨가 엄청 추워 졌어요..
영하 12도를 갑자기 겪어야 하니 어깨가 움츠러 드네요...
샤르~` 잘 지내고 있어요..
환님들도 잘 계시죠?
추위 잘 극복 하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요즘 독감 주의보!!! 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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