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리아~~
초창기에 손가락 굵기 한가닥 조그만한거 들여서
몇년을 키우다 보니 쑥 쑥 넘 잘 자라 키만 커서
잘라 심고 또 잘라 심고 이웃에게 나눔도 했는데
또 잘라서 큰 화분에 수북히 심었더니 이렇게 또 자랐네요..
키큰 아이 또 잘라야 겠어요..
잎장이 새무처럼 보들보들해서 촉감이 좋
아요...
색상도 세무색상 ~~ 불감당 ~~!!ㅎㅎㅎ
이 염좌도 무럭무럭 잘 자라 주어요..
작은 몸 한개로 키운 아이 ~~
덩치가 커요..ㅎㅎㅎ
수형이 영~~ 안 이뻐구요...
지지대도 받혀 보고 휘어지지 않도록 묶어 주고 키우지만
마음에 안 들어요..
잎꽂이는 무지 잘 되지요..
잎장 여기저기 화분에 떨어지면 혼자 싹이 나와 자라더라구요...
사시사철 내내 딩딩이~
물이 안드는 염좌~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