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지나 더니 화분을 아예 덮어 버리고 치렁 거립니다..ㅎㅎ
아주 넓은 시루 항아리 화분 이어요. ㅋㅋ
소인제는
다른 다육이에 비하여 물을 좋아하고
햇빛을 많이 받으면 잎의 붉은색 무늬가 선명 해지고
가을에 예쁘게 물들면 더 어여뻐요..
꽃 다발 처럼요..ㅎㅎ
특별한 관리는 필요 없어요
특이한 점은 잎이 약간 끈적임이 있는데
병 충해로 부터 자신을 보호 하려는 것 이라고 하네요
샛노란 별 같은 꽃이 피는데
언제 보여 줄지 기다리다가 기린 목이 되었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