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감 (佛手柑)
부처님의 손을 닮았다고 볼수감 이래요
부처손 이라고도 부른다
불수감은 중국 남족 광동 푸젠싱 지역이 원산지 이며
열매를 사용하고 나무가지에 가시가 있고 길게 자라며
꽃잎수는 5~7개이고 흰색이다
1014년에 열매 달린 불수감을 들여
3년후에 한번 꽃이 피고 난후 그때 도 열매는 안 열리고
5년후 올해 다시 꽃 봉오리가 6송이가 매달렸어요..
얼마나 기뻣던지요..
첫 개화후 베란다에서 벌들이 없으니 수정 하긴 힘들고
열심히 붓으로 쓰다 듬으며 수정 되기를 학수 고대 했지만
다 떨어지고 말았어요.ㅠㅠ
허기야 두 송이 꽃 보고 난후 입원 하고 나오니 다 져 버렸어요..ㅠㅠㅠㅠ
얼마나 기다렸던가~~
안타 까운 마음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불수감의 열매는 10월 상순경에 착색되기 시작하여
1월 상순경에 황금색을 띄며
얄매의 끝이 손가락 처럼 갈라진것이
부처님 손 같이 생겼다고 생각하여 불수감 이라 하며
불수 귤나무이다
<불수감 효능>
맛이 쓰고 맵고 시며 따뜻한 성질을 가져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가래를 삭히는 작용이 있고
위통. 구토. 기침 을 치료하고 술독도 풀어 준다
또한 피부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염증을 감소 시키며
면역력을 강화 시키는 비타민 씨가 듬뿍 들어 있다
<식용법>
불수감의 과일 껍질에는 기름 주머니가 있고 많은 정유를 함유하여
레몬 과 비슷 한 향이 난다
말려서 차로 다려 먹거나 술로 담가 먹기도 하고
깨긋이 씻어 설탕과 1대 1로 섞어 재어서 유자차 처럼 만들어 먹는다
귤과에 속 하여 향기 로워서 천연 방향제 역활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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