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 마지나타의 변화된 모습~

칼라가 넘 어여뻐서

포트 분에 심은거 사다가

13년째 키우고 있는 사랑스러운

드라세나 마지나타 칼라데이 입니다

13년 동안 변화된 모습을

보여 드릴게요

인테리어 식물로 아주 각광 을 받는 식물로

쑥 쑥 별 탈 없이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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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세나 마지나타는

아프리카의 마다가스타르가 원산지이며

아스파라거스 백합과의 드라세나속식물로

건조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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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색감과

이국적인 가늘고 긴 모양의 잎을 가진

드라세나 마지나타 칼라데이 입니다

잎의 형태는

폭이 좁고 가는 잎이며 잎 무늬에

줄 무늬가 있으며 길이는 60cm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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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28 ,모습

처음 들일때의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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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글구보니 13년이나 되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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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진이 없어서

훌쩍 13년후의 모습이어요

변신은 무죄~ 입니다

너무나 많은 변화된 모습

놀랍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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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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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미니 마지나타 구입해서 키워 오던중

분갈이도 여러번 해주며

정성드려 키운 결과

아주 풍성하게 한가닥에서

두가닥으로 늘어나 잘 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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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게 잘 자라던중 넘 힘겨워 보이기에

2년전에 두 줄기중 한 가지를 잘라

(왼쪽 사진 동그라미부분)

삽목하고 한줄기만 키우니 풍성 해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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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낸 가지에서 새 순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잘랐는데

나의 기대는 어긋나고 말았어요

2년을 얼음땡하고 한 가지만

그냥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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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분갈이도 한번 더 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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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올해 봄에 원 목대 옆에서

삐죽히 새싹이 나오더니

폭풍 성장하여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엄마의 등에 기대어

잘 자라고 있어 대견 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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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잘 자라던지요?

6개월만에 아기가 청소년이 되어가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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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잘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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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 하면서도

아름다운 잎색으로인하여

인테리어 식물로 아주 매력있는 식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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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세나 마지나타는

자일렌과 트리클로르에틸렌 등

실내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공기정화 역활을 톡톡히 해주는 식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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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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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ㅡ키우기 쉬운 품종으로 우수한 공기정화 식물로

공기중 유해물질 제거 능력이 우수하며

인테리어 용으로 각종 행사에 사랑 받는 식물이어요

직사광선이 직접 닿지 않는 가장 밝은 장소에 두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며

어두운 실내에서 키우면 붉은 줄 무늬가 흐려지고 목대가 가늘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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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ㅡ화분 흙이 마를때 충분히 주고 습도가 높은걸 좋아하므로

자주 스프레이 해 주는것도 좋아요

여름엔 5~7일에 한번 겨울엔 7~9일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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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ㅡ열대 식물이므로 따뜻하게 키우며 적정 온도는 20~25도

겨울엔 8도 이하로 내려가면 잎이 갈색으로 마르므로 항상 15도 이상으로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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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ㅡ배수가 잘 되는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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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ㅡ꺾꽂이나 취목 십목해 용토에 꽂아 놓으면 2개월 후에 뿌리가 내려요

수경재배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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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ㅡ뿌리가 꽉 차면 영양부족과 배수부족으로 쇠약해지므로 2~3년마다 큰 화분으로 옮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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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ㅡ장고한 "행운"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