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군님의 생신상은 시댁 식구들과 함께 함박스테이크로 와인과 함께 분위기를 살려서 즐거운 시간 마련해 보았어요~ 전 전날이 낭군님 생신이시라 아들,며느리,딸들,사위,손주들은 미역국과 갈비로 한식으로 차려먹고 어제는 시댁 식구들이 오신다 하여 양식으로 함박 스테이크를 만들어서 대접?해 드렸어요 서울에서 시누이님 두분,시동생,동서,4분이 오셔서 올만에 분위기 좋은 하로 보냈답니다. 전부 손 아래 동생들입니다. 음식을 장만하고 있는데 딩동~!! 벨이 울려서 벌써? 오셨나? 문을 열어보니 어머나?? 커다란 케잌 상자가 먼저 도착하였어요 ㅎ 떡 케잌으로 시동생님이 먼저 도착하게 배달시켰어요 넘넘 감사 드려요~시동생님~~!! 요즘은 베이커리 케잌보다는 실속있는 떡 케이크가 훨씬 많이 선호하는거 같아요 떡보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