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7시~~~
송탄에서 안성으로 넘어 가는 위취에 저수지 근방에 아름답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아요..
그중의 한곳~~ 이름하여 로마의 휴일~~~
섹스폰 연주에 로마의 분위기를 엿볼수있는 카페에서 오랫만에 직원들과 회식을 했어요....
오손 도손 예기하며 그동안의 피로도 풀겸 ...
분위기 조성하고 에너지를 충족 시키기 위하여 자리를 마련한거죠!
맛있는 요리를 먹고 음악도 들으며 즐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부드러운 안심스테이크와 전복구이~~~
치즈를 얹은 바닷가재구이 (냉동이 아닌 살아있는 가재)
둘은 안심 스테이크....둘은 바닷가재구이...
정문 입구에 미니화단을 만들어 물이 졸졸~~~
아래층에서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
천정이 아주 높고 가운데 천정이 유리로 되어 있어 별이 보이는데...
비가 와서 별도 안 보이구... 사진도 못 찍었어요..
사진이 좀 흐리네요...ㅎㅎ
박에 나와보니 언제 부터부터 비가 내렸는지 앞이 안 보여요....
저 멀리 불빛이 보이는곳이 경부선 하행선 .. 차량이 줄줄이 내려가는 불빛이구요..
안성 i.c 근방.. 낼이 일요일이라 밤 눚은 시간인데도 차들이 많네요...
아래 계단을 내려가는곳에 소나무로 아치를 만들어 놓아 운치 있게 해 놓았는데
비 때문에 사진이 안 나와 좀 아쉽네요....^^
* * *
저 혼자만 만난거 먹어서 죄송 허구먼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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