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엽이들과 함께 근무를~~

하루의 일과를

 관엽이와 함께 시작해요...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밝은 모습의 분위기도 조성하고...피로를 풀어주고...

.때론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주므로~~

항시 곁에 두고 보기만해도 마음이 포근한 아이들....

찿아 오시는 분들이 거의 건강상의 문제로 오시기 때문에

관엽이를 보면서

즐겨 하시는 분들이 있어 한켠에 관엽이를 모아 놓았어요...

생각 같아선 둥글게 미니 화단을 만들어 놓구 싶은데...

장소가 넉넉치 못하여 화분만 모아 놓아도 작은 식물원을 방불케해서

눈을 즐겁게 해 준답니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어느곳을 가더라도..

초록이만 보면

 마음이 흐뭇하지 않을까요? ㅎㅎ

 

행복과 즐거움을 듬뿍 가져다 주는 ~~

행복나무...

벌레잡이 식물인 네펜더스...

모든분들이 신기해서 만져봐요..ㅎㅎ

 

마지나타와 뱅갈나무..

칼라 벤쟈민..

 

티보티나..

꽃 망울이 다닥 다닥해요...

커피 자판기옆의 철쭉과 호야...

 

이름이???

테이블 야자..

속칭 돈나무...

스킨답서스..

뱅갈나무..

마지나타..

키가 제 키 보다 커요..

바이올렛...

산세베리아...

쭈글이 쎌렘..

동양난...

제 책상위에 항시 내 곁을 지켜 주는 아이..

해를 바라 보지 못하여 꽃은 귀경도 못하지만...

같이 있어줘서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