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포에서 보내온 ~~
푸짐하고도 커다란 상자 두개를
우체국 직원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등에 업혀왔어요~~
이게 뭐지?
궁금하여 얼른 포장을 열어보니~~~
어마나~~
농산물이 가득 들어 있잖아요?
구리님의 선물인데 울집에서 구리님이 농사 지은거 다 갖다 먹는거 같아요
구리님~~~~
잘 먹을게요.... 넘 넘 감사하고 고마워요
전체샷~~
배추 9포기~`
양파~~도 푸짐한거로요
무공해 상추~~
야들~야들~` 보들~` 보들~해서 무쳐 먹었어요~~
분홍 감자도 있어요.~~
파~~
깨끗이 다듬어 보냈네요....^^
배추도 무공해라서 싱싱하구 바로 쌈 싸 먹었어요~~~
글구.```맛나게 겉절이 김치를 담갔지요~~
올망 졸망 감자
넘 맛있어 보여 바로 삶아 먹었어요...^^
넹? 혼자만 먹지 말라구요? ㅎㅎㅎ
죄송 하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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