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한~
대빵 큰 얼굴의 왁스가~
기나긴 꽃대를 물고서 꽃 피운 모습~~
흠~~
그저 그렇지만~`
저 화려한 모습에서 꽃대가 나와
신기해서 주욱~
담아 봤어요..
한달여~
꽃은 보았지만
똑 같은 모습에 실망~`
뭘 기대를 했는지?
물은 다 빠지고 꽃도 봤으니~~
왁스야~
쥔장 즐겁게 해 주는라 수고했다~~`
왁스에게 감사하며
잘 자라줘 고마울뿐 ~
처음 들일때 뿌리 없는 아일 데려와 흙에 꽃았다가
물러서 뽑아 말리고 애 태웠던 생각을 하면
그저 기특할뿐~~
잘 자라고 이쁜짓~ 마니 마니 해줘 사랑스러워요...
이뻐해 줘야겠지요?
2009.11.4.
2010. 1. 17
화려한 이 모습이~~
2. 21
앗~~ 저게뭐지?
3. 4.
에궁~ 귀여버~
3.10
물이 서서히 빠지고 꽃대는 점점 길어지고~~
3.30
사진이 영~~흐릿~~
마음에 안 들지만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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