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애의 여왕~~
3 년전에 거금(?) 을 주고 들인 단애의 여왕~~
여왕이라서 몸값이 거만한가요?
천냥짜리 들일때 이 아이를 눈에 밟혀서
들였다는~~
그땐 꽃 망을이 약간 있는 아이였으니 당근 꽃을 보았고~~
작년앤 꽃을 안 보여 주더니~
올핸 어여쁜 꽃을 보여 주네여~
잎장도 고귀하게 근사한 망또에 털옷을 입은양~~
꽃도 솜털이 보송보송 나 있어
무척 고급스럽죠?
꽃이 다 진 후엔 아까워도 줄기서부터 싹뚝해야
다음해에 꽃을 봐요..
구근류가 꽃을 보여 주는건 드물지만
단애의 여왕의 이름만큼
고귀하고 우아하고 품위있는 아이는 없을듯~~
자랑질 합니다....
즐김하시구
즐건 하루 보내세요..^^
여왕이 춤을 추듯~~
아가도 예쁘죠?
앗~~ 여기서도 꽃이 피려나요?
대기중?
여기가지
4.9일 밤에촬영한 모습~`
4.12 낮에 촬영한 모습~
밤에 촬영한 모습보다 훨 선명하죠? ㅎㅎ
빨간 실 모양의 두 줄기는 꽃이 떨어지고 난후의 꽃줄기~
4 송이중 두 송이는 지고
두송이는 남고 또 한 송이 피고 있는중~`
앞으로도 몇 송이가 더 필지~~
룰루랄라~~
흠~~
너무도 정열적인 빨간색의 모습~`
입술을 벌리고 잇는거 같지 않으세요?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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