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미인의 꽃
기다리고 기다리다 포기하니까
꽃을 보여 주네요..
꽃 봉오리를 맺은지가 한달이 넘었는데도
영~ 꽃이 안 피기에 추워서 꽃이 안 피는줄 알고 ㅋㅋㅋ
너무도 아름다운 꽃에 흠취해 보고
놀라움과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보고 또 봐도
역시 미인의 꽃은 아름다워요...
2010년 12월 5일의 모습...
2011년 1월 9일의 모습...
딱 한달 5일만에 꽃을 보여 주네요..
일욜 오전에 베란다에서...
역시 밤에 촬영한 꽃이 더 돋보이는거 같아요...
11일 오후부터 내린 눈이
또 쌓이기 시작하고 있어요...
아주 펑펑~쏟아지고 있어요..
부랴 부랴 문을 닫고 내리는 눈이 쌓여 미끄러워
거의 40 km로 운전하고 들어 왔어요...
당분간 영하권에 또 추운날씨에
조심 조심 다니시고
요즘 감기가 극성을 부리고 낫질 않아요...
감기 조심 하시고
~
*오늘도 아름다운 미인의 꽃을 보시고..
즐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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