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장~~
노오란 별꽃 같은 모습의 꽃~~
세덤류가 이런 노오란 꽃을 보여 주었는데~
비스므리 하네요...
다유기 꽃들이 다 비슷하면서
거기서 거기의 꽃이긴 하지만
베란다의 관엽이꽃 들에 비하면 이색적이죠...
2 년전 보라님이 보내주신 박화장~~
잘 자라고 있죠?
분갈이 해줘야 튼튼한 몸매가 될텐데~~`
넘 가냘퍼 보이죠~~
영하 16도의 강 추위속에서
꽃을 보여 주는 신기함에
오늘도 즐건 마음으로 추위를 이겨본다~~
혹독한 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꽃봉오리들이 가냘픈 몸매에 비하면
많이 달려 있어요..
좀 안 스러워 보이죠?
꽃피기전의 꽃 망울~
처음 왔을때
2009년 11월 5일..
보라님이 보내 주신거...
몇개월후 꽃을 보여 주고나서.
올해 다시 꽃이 피고 있어요..
두빛님 박화장처럼
죽어도 물 들기 싫다는 모습~~`
내가 왜? 물들어?
반문하고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