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무금이
화려한 꽃을 보여 주었어요..
꼭~
샹잴리아 등불 같은 모습의 화려한 꽃대!
주렁주렁 수십개가 매달려 있는 모습이
등불을 밝혀 주듯이
환하게 피고 있어요..
언제 피었는지~
벌써 지고 있는 모습도 있고...
또 다른 호접무금도 화려한 꽃대가 주렁주렁 하네요...
각도를 달리하여 찍어도 이쁜 꽃...
꽆망울도 특이한 모습~~
즐감하시와요...
전체 샷~
휘어질듯한 꽃대가 곧 바로 꼿꼿하게 서 있어요...
요리봐도 이쁘고~
잎 라인도 어여브게 라인 그려지며
꽃 같은 모습~
고개를 들라~~
수줍어서 지대로 고개를 들지도 못해요...
관엽식물중에선 앞에 게시한 트리쵸스가 주머니 모양이고
다유기들중에선 호접무금이 주머니 모양이죠~~
희한하면서 색다른 꽃모양...
넘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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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동설한에 얼었던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24 절기중 하나인 雨水
인제 겨울이 다 지나간듯~~
조금은 풀린 날씨여요...
봄이 문턱에 와 닿은듯~
벌써부터 마음 설레이네요..
벌써 2월도 중순..
세월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고야요?
줄 달음질 치듯 가는 세월...
며칠 있으면 새 싹이 돋아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이 온데요...
벌써 또 주말....
즐건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