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베란다~~
넘 자주 보여 드려서 식 상하지 않을까?
염려 하면서 올려 봅니다..
봄이 되니
파릇파릇 새싹도 나오고 여기저기 꽃도 피우고
누가 먼저 꽃을 보여주나?
내기라도 하듯이
앞 다투어 봉오리와 꽃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어요..
바라만 봐도 흐뭇한 베란다 모습~
향기와 더불어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식물들이 없었으면
넘 삭막한 삶을 보낼거 같죠?
항상 즣거움과 더불어 젊고 활기차게 보낼수 있다는것은
꽃과 식물들과의
무언의 대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 하루의 시작도
아름다운 꽃 식물들과 함게
부라보!!!!
측면 베란다 한족 귀퉁이 모습~~
브룬펠지어 쟈스민...
활짝 핀 뒤에 연한 연보라색에서 하얀색으로 색이 변하죠~~
기대하시라~~
난리가 난 사랑초 꽃들~~
사랑스러운 사랑초~~
흠~
보라님이 보라색이라 이뻐 하시겠죠? ㅎㅎ
꽃기린도 ~
행운목도 꽃대가 올라오고~~
앗~ 작년에 보라님이 보내 주신 알로카시아~~
세상에나~
꽃대가 올라 오고 있어요..
보라님 기뻐해 주세요...
금방이라도 터질듯~
사랑초와 제라눔이 서로 마주보며~~
며칠전엔 한 무더기만 피더니
지금은 네 무더기로~~ㅎㅎㅎ
보고 또 봐도 어여쁜 라임 제라눔~
흐리지만 새 순 나오는 모습도 이뽀~
트리쵸스~
금땡이 옵튜사의 꽃~
단정화`
(수전증이 좀 심하넹~`)ㅋㅋㅋ
또 다시 꽃 봉오리가 벌어지고 잇는
하와이 무궁화~
만냥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