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에
돌 보지 못한 관엽이와 다유기 애덜을
이번 일욜날에
모든 일을 접어두고 하루종일 손 보았어요..
돌 보지 않았어도
언제 핀지도 모르는 꽃이 피어있고
잘 자라고 무성한 베란다의 낙엽들도 치우고
이 베란다 저 베란다 왔다 갔다 허리가 아프다...
다유기 애덜은 물을 넘 많이 굶겨 시들시들
힘이 없고 웃자라고~난리다..
에궁~~
미안하다 애덜아!!
^ ^ ^
관엽이 애덜중에
하양이 꽃핀 애덜과 다른 아이들~
그중 에
구아바꽃이 갠적으로 젤~
이뿌다~~
이쁜 우리 애덜 나들이 나왔어요..ㅠㅠㅠㅠ
구아바의 꽃~`
하나 둘씩 피고 있는데~`
어덯게 하면 열매가 전부 달릴수 있을까요?
작년에도 수 없이 곷은 피었지만~
달랑 한개만 구아바가 열렸어요..
기억 하시죠?
노오랗게 익엇던 구아바 열매~~
얼마나 맛잇던지~~
올해는 과연 몇개가 열릴까?
궁금해 죽겠는디~~
꽃이 기 막히게 이뿌당~~
꽃 봉오리가 줄기마다 달려 있어요~~
다 피면 얼마나 이쁠꼬?
아마도 노지가 아니라서 적게 열매가 열릴듯~~
중엽 스파트필름의 꽃~
두개가 나란히 피어서 반기네요~~
꽃이 대빵 커요~
만냥금도 꽃 필 대기중~`
조란의 꽃~`
접사로 찍었더니만 넘 아름다워요...
피라칸사스의 꽃~
야도 오래 전부터 아직 피고 있네요..
아스님이 비밀리에 보내준
겹 베고니아꽃~`
아스님이 보내준 라임 제라늄꽃~~
한달이 넘도록 줄줄이 피어나고 있어요...
빠알간 안시리움~
익소라~~
수많은 꽃 봉오리가 바글 바글~~
꽃이 피려면 아직 멀었지만 기대가 되는 꽃~`
작년엔 안 피우더니만~~
올해엔 꽃봉오리가 여기 저기 많기도 하다...
흐미~~
넘 좋은거~~
기대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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