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장마에
다유기덜이 기를 못 피우고
습도가 높아 비실거리는데~`
복랑이가 눈에 확~
꽃 보여 준다고 고개 내밀고 반기네요..
날 좀 봐 달라고~`
무심코 보다가 카메라 들이대고 오랜만에
사진 박아 보았어요..
벌레 습격에.. 무름병에..
거만한 아이 들의 모습이 변할땐
다유기덜 보기가 민망 스럽지만~`
그래도
관리 잘 해서 이 장마를 벗어 나야 할낀데~`
얘덜아 쬐끔만 참아라~~
지긋지긋한 장마에
다유기덜이 기를 못 피우고
습도가 높아 비실거리는데~`
복랑이가 눈에 확~
꽃 보여 준다고 고개 내밀고 반기네요..
날 좀 봐 달라고~`
무심코 보다가 카메라 들이대고 오랜만에
사진 박아 보았어요..
벌레 습격에.. 무름병에..
거만한 아이 들의 모습이 변할땐
다유기덜 보기가 민망 스럽지만~`
그래도
관리 잘 해서 이 장마를 벗어 나야 할낀데~`
얘덜아 쬐끔만 참아라~~